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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관리 '이것'만 해줘도 카센터 갈 일 없어요!

만화상사 2024. 8. 15. 09:00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일 좋은 습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은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점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해 놓은 차의 외부를

살피는 것이 일상 점검의 기본입니다.

 

운전석 뒤로 접근해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면서

외부 도장 상태나

타이어를 살피면 됩니다.

 

특히 타이어는 안전에 직결된 부분이므로

압력이 부족하거나 손상된 흔적이 있다면

정비소에서 점검받아야 합니다.

 

 

 

외부를 둘러본 후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킬 때는 계기판에 시선을 두세요.

 

시동을 켤 때 순간적으로 모든 경고등이

켜졌다가 사라진다면 건강산 상태입니다.

만약 시동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경고등이 있다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특히 엔진,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경고등이

켜졌다면 즉시 가까운 정비소로 가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트는 야간 주행 때

시야를 밝힐 뿐만 아니라

수신호 역할도 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퇴근 후 주차장에서 확인하면 좋습니다.

 

제동등과 후진등은 동행자에게

확인시켜 달라고 부탁하거나

주말 마트에 들러 후진 주차하면서

살필 수 있습니다.

 

주차 시 비상등을 켜면

램프 점검과 함께 다른 차의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할 수 있으니

습관화하도록 합니다.

 

 

 

운전할 때마다 보닛을 열어볼 필요는 없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보닛을 열어봅니다.

 

보닛을 열면 먼저 엔진룸의 청결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젖은 노면을 달리지 않았는데도

엔진 오일이나 기타 액체류가

흐른 흔적이 있으면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엔진이 충분히 식은 후

장감을 낀 손으로 벨트와 호스를

만져보세요.

 

균열이 있거나 연결 부위가 느슨한지

살펴본 후 이상이 있다면

점검을 받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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