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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겨울 자동차 관리와 월동준비에 대해

만화상사 2018. 11. 23. 10:10

 

겨울 자동차 관리는 무엇보다 더 중요하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서 히터,열선과 같이 전력 소모가 많이 사용이 되죠. 뿐만 아니라 시동을 걸 때 소모가 되는 전력량 역시 더 많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인 자동차 월동준비를 알아봅시다!

 

 

 

겨울 자동차 관리는 우선 주차부터 중요 합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내부 온도가 낮아지면서 배터리를 구성하는 이온 이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서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죠. 가장 우선적으로 해주어야 하는 것은 수시로 자동차 보닛을 열어서 배터리 점검창을 확인 하는 겁니다. 충전상태가 녹색이어야 젖ㅇ상이니 운전 전에 미리 확인을 합시다. 배터리는 3년 혹은 6만 마다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수명이 다 된 배터리는 겨울철 더 많은 문제를 발생하게 하니 꼭 확인을 합시다.

 

 

 

 

타이어 역시 겨울 자동차 관리에 중요한 부분 입니다. 겨울에는 타이어 안 공기압이 낮아지게 되어 제동거리 역시 늘어나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빙판길도 있으니 더욱이 제동이 힘들죠.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에 비해서 기준치 보다 높게 해야 합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는 겨울에 스노우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일반 타이어를 사용 하더라도 타이어 크기에 맞는 스노우체인을 준비 해주세요.

 

 

 

부동액은 자동차 엔진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와 연관이 있습니다. 부동액은 이 냉각수가 겨울에 얼지 않게 해줍니다. 만약 냉각수가 얼게 되면 라디에이터 관련 부품들이 부식하기 시작하여 2,3차 문제를 발생 하기도 합니다. 겨울 자동차 관리로 사계절 용 부동액을 사용 합시다. 교환 주기는 2년 에서 4만 km마다 인데 겨울철에는 자동차 점검을 할 때 확인하고 보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에서 워셔액이 단순히 유리를 닦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겨울철에 오후 2,3시 삿이에 워셔액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닦아주고 말려주면 결빙을 예방 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겨울은 언제나 겨울 자동차 관리처럼 미리 미리 예방하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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