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안전벨트 규율과 미착용 벌금 등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속도로 안전벨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차를 타고 있는데 있어서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벨트!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안전벨트는 사실 볼보 회사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볼보에서는 안전벨트를 선보이고 특허로 독점을 할 줄 알았지만 사람의 안전을 위한 것이니 특허를 낼 수 없다라며 특허 신청을 포기하였고 지금의 안전벨트가 널리 퍼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겁니다. 올해 9월 말부터 고속도로 안전벨트 벌금 기준이 차량 전자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를 등을 포함하여 도로교통법이 개정이 되었죠. 위반시에는 운전자에게 벌금 3만원이 부과가 되며 동승자 중 13세 미만 어린이인 경우 과태료가 6만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안전벨트 교통법이 개정된 만큼 택시, 버스  승객이 안전띠 착용을 안내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역시 향후 개정하여 택시와 버스 승객 안전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안전벨트 의무화는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만 적용이 되고, 안전띠가 없는 시내버스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안전벨트와 비슷하게 도로법에 따라 자전거 음주운전도 9월말 부터 처벌 대상이 되는데요. 자동차 등에 대한 음주 운전 일제 단속 방식으로 단속하지는 않으며,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단체로 술을 마시는 편의점이나 식당 등 주변 위주로 단속을 한다고 하네요.

 

 

 

 

고속도로 안전벨트가 전좌석으로 변경이 된 만큼 운전자를 비롯한 차의 동승하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안전벨트를 하고 안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떄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차가 빠르게 달리던 관성으로 인하여 승객의 몸이 유리창을 깨고 차 밖으로 튕겨 나가게 됩니다. 안전벨트를 매고 차안에 머물러 있을 때보다 약 25배나 위험률이 높죠. 

 

 

 

 

안전벨트 미착용 벌금을 비롯한 개정된 도로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언제나 사고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 안전벨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