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셀프 세차! 내 손으로 직접!

 

겨울철 셀프 세차는 왜 더욱 신경을 써야 할까요?  그 이유는 겨울철 특유의 환경 때문에 그렇습니다. 눈,빙판길로 이어지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차는 금방 금방 더러워지고 부식이라는 심각한 위험도 있기 떄문이죠. 빙판길을 없애기 위해 뿌리는 염화칼슘은 차가 지나 갈 떄마다 차 하부로 튀어서 뭍으며 부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더욱 세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겨울철 셀프 세차룰 하려면 우선 꼼꼼하게 날을 잡고 해야 합니다. 겨울이니 추운 날씨가 계쏙 될 텐데 그나마 기온이 조금 따뜻한 날을 잡아주세요. 게다가 특정 날짜로 잡더라도 기온이 높은 특정 시간대를 잘 골라서 하시면 더욱 좋죠. 본격적으로 세차를 준비 해봅시다. 바로 고무 장갑 입니다. 겨울철에는 세차를 할 때 손이 정말 시립니다. 고무장갑은 필수이죠. 최근에는 보온 고무장갑도 있으니 이 기회에 하나 구비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겨울철 셀프 세차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시간 입니다. 평소 보다 더 빠르게 꼼꼼하게 해주세요. 말이야 쉽겠지만 오래 하다 보면 손가락도 많이 시려워서 굼떠지게 되고 시간이 너무 길어져 해를 넘기게 되면  물을 뿌릴 떄 마다 얼음장이 생기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부세차를 꼼꼼하게 해주어야 하죠. 겨울 세차는 하부세차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모든 도로에 눈길에 빙판길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차의 하부로 덕지 덕지 붙어 있고 부식을 유발 하기 떄문이죠. 겨울철 셀프 세차를 한번 하더라도 하부세차는 꼭 해주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셀프 세차장에 하부 세차가 되는 곳이 따로 있는데요. 잘 한번 찾아보시고 하부세차장을 이용 하시면 정말 시간도 아끼도 효율 역시 제대로 챙기 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셀프 세차를 하다 보면 물이 빨리 얼어버린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겨울에는 특히나 세차를 한 후 물기 제거를 신속하게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나 도어 틈과 같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진 곳의 물기까지 잊지 말고 제거를 해주세요. 꼼꼼하게 하지 않고 물이 고여 있는 상태로 운행을 하다가 문이 얼어버려 열지지 않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떄는 힘으로 억지로 열려고 하지 마시고 히터를 틀거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겨울철 손세차는 더욱 신속하게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전용 세차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 참에 겨울 전용 왁스나 제품 등을 한번 사용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