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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브레이크액 교환주기와 브레이크패드

만화상사 2018. 12. 13. 10:01

 

브레이크액 교환주기를 오늘 알아봅시다! 자동차는 수많은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부품들을 관리하는데도 또 추가적인 소모품들이 이용 됩니다. 오늘 알아볼 브레이크액을 비롯하여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 등이 있는 것도 그 이유 입니다. 우선 브레이크액은 유압작동식 브레이크에 사용이 되는 유압작동유의 일종 입니다. 브레이크 오일이라고도 부르지만 정확하게는 브레이크액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액체 성분이 오일이 아니라 글리콜 혹은 실리콘 이기 떄문이죠. 유압식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거나 레버를 당기면 마스터 실린더가 브레이크액을 밀어넣어 브레이크에 힘을 전달하여 작동 합니다.

 

 

 

브레이크액 교환주기가 있는 만큼 소모품이기에 일정시기 마다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게다가 브레이크액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수분에 특히나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리저버 탱크를 확인하고 브레이크액이 MAX와 MIN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을 하고, MIN 밑으로 내려가 있다면 보충 해주어야 하죠.

 

 

 

그러나 브레이크 패드가 50% 이상 마모가 됐을 경우 브레이크액을 보충 할 필요는 없습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얇아진 만큼 피스톤이 밀려 들어가 있기에 밀려들어간 만큼 양이 줄어든 것이기에 브레이크액이 줄었다면 전,후면 브레이크 패드 상태를 확인 해주어야 합니다. 혹여나 브레이크 액이 적어졌다고 해서 브레이크액을 무턱대고 가득 채웠다가 브레이크 패드가 다 돼서 교환을 하면 넘쳐서 차체 도장을 부식 시킬 수 있기 떄문이죠.

 

 

 

일반적으로 브레이크액 교환주기는 4만 Km 주행시 교환을 해주시면 됩니다. 교환을 할 브레이크액을 선택 하실 때 출고 당시에 사용하는 오일등급을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등급으로 교체하실 것 까지는 없고 특히 오일을 모두 빼낸 후 교체를 해야 하는데 정비/교체 작업을 하다보면 잔량 오일이 섞이게 됩니다. 등급이 다른 오일이 섞이게 되면 안좋습니다. 액 교환주기에 맞춰 출시 당시 사용등급으로 갈아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브레이크액 교환주기가 되면 정비소에 가셔서 브레이크오일 수분 테스터기로 정확한 수분함유량을 체크 합시다.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면 그 떄 교환을 하시면 됩니다. 육안으로도 브레이크 오일 리저버탱크를 확인해보시고 오일오염도 확인/오일량 체크 후 눈으로 봤을 때 꺠끗하게 보여도 바퀴 쪽 캘리러 쪽 오일은 상태가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체크가 정말 중요 합니다.

 

 

 

 

브레이크액 교환주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체크를 하실 때 브레이크 패드의 상태도 함께 알아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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