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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주행거리 별 점검해야하는 부분

만화상사 2019. 1. 22. 10:22

 

 

 

자동차 역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자체 성능과 내구성이 좋아지면서 이제 자동차를 한번 사더라도 과거보다 더 오랫동안 운행이 가능한데요. 그러나 잔고장 없이 꾸준하게 오래 타고자 한다면 운전자 스스로 세심한 노력과 관리가 매우 필요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주행거리에 따른 주요 점검 부분들을 간략하게 한번 알아봅시다.

 

 

 

 

 

자동차 주행거리의 5000km 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필터류를 점검 합시다!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자동차의 엔진! 엔진에 문제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른 부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자동차의 수명 역시 짧아집니다. 엔진오일만 제때제때 갈아주어도 자동차 관리는 끝난다는 말이 있죠. 엔진오일, 엔진오일 필터, 에어필터는 주행거리 5000km 에서 10000km 마다 교체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 주행거리 1만 km 마다 타이어의 위치 교환 및 자동차 변속기 브레이크 패드 점검! 타이어는 구동축에 따라서 마모가 생기는데요. 전륜구동 같은 경우 보통 앞쪽 타이어가 집중적으로 닿게 됩니다. 앞뒤 타이어 위치를 바꾸어서 4개의 타이어가 고루 사용이 될 수 있도록 해주면 타이어의 수명도 더 길어집니다. 타이어 위치는 1만km 마다 바꾸는게 좋습니다.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졌다고 하면 브레이크 패드! 핸들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많이 든다면 밸런스! 시동성이 떨어지고 시동이 자꾸 꺼지면 배터리 점검을 해야 합니다.

 

 

 

 

 

자동차 주행거리 2만km! 혹은 2년 마다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줍시다.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라이닝, 브레이크 디스크 및 드럼도 점검하는게 좋은데요. 연료필터, 인젝션 펌프,호스, 머플러,주차브레이크, 등 다양하게 점검을 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4만km 마다 부동액을 교환하고 휠얼라이먼트를 점검 합시다! 부동액은 보통 겨울철이 되기 전 점감을 받아서 보충을 하는데, 계절 상관없이 주행거리 4만km 마다 한번쯤 부동액 전체를 싹 교환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주행을 하면서 틀어져 버린 바퀴의 높낮이를 휠얼라이먼트를 하여 밸런스를 제대로 잡아서 주행 안전과 그에 따른 타이어 마모 예방을 해주세요!

 

 

 

 

 

 

자동차 주행거리애 따른 주요 점검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는 곧 재산 입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고 가치도 달라지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렇게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자동차 점검을 따로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자동차 점검 노트 하나를 만드셔서 주행거리 부품 교체와 오일 교체 등을 하고 주행거리를 체크하는 등의 방법을 습관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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