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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기름 없을때 바로 바로 채워 주어야 하는 이유

만화상사 2019. 1. 24. 09:32

 

 

 

 

자동차 기름 없을때 여러분들은 바로 바로 채우는 편이 신가요? 차를 운행하려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연료 경고등이 뜬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운행이 가능하기에 기름이 아까우신 분들은 연비 따져서 꽉꽉 쓰고 기름름을 풀로 채우는 경우도 많이 보았는데요. 이렇게 연료를 바닥까지 사용하고 채우면 자동차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자동차 기름 없을때 미리 채워주지 않는 것은 자동차에게 너무나 안좋은 영햫을 끼치게 됩니다. 엔진이 돌고 있는 연료펌프,연료 라인에는 항상 연료가 들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윤활과 냉각 효과를 얻어 냅니다. 그러나 연료가 바닥이 나버리면 짧은 순간이기는 하나 윤활과 냉각 효과가 사라져 부품들의 마모가 진행이 됩니다. 디젤 엔진 같은 경우 실린더 내로 연료를 쏘는 경우에는 값비싼 인젝터에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자동차 기름 없을때 미리 채워주지 않고 바닥 상태에서 시동을 걸게 되면 배터리에도 무리가 갑니다. 배터리의 전기로 스타터를 돌리고 이를 다시 엔진으로 물려서 시동을 걸기 떄문인데요. 기름이 없는 상태라면 긴 라인을 연료로 채울 떄 까지 시간이 더 필요 합니다. 엔진과 배터리 등이 신생이고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차가 오래되어 부품에도 영향이 있을 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기름 없을때 운행을 하면 지금까지 연료를 쓰면서 밑에 가라 앉아 있었던 작은 불순물을 빨아들일 위험이 큽니다. 자동차 부품 중 연료 펌프나 인젝터와 같은 정밀한 부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자동차 기름 없을때 가장 채우기 이상적인 순간 연료 게이지가 1/4 정도가 되었을 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름은 꼭 이 상태에서 채워주시는 것이 자동차 부품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자동차를 사람과 비교하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사람도 배가 고플 때 밥을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배가 고픈데 계속 계속 참다가 굶어죽기 직전에 먹으면 밥을 먹으면 몸에 큰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료 게이지가 바닥이 날 때까지 타면 무리를 줄 수 있으니 꼭 게이지 1/4 정도가 되면 미리 미리 채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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