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후열, 에진예열은 어떻게?

오늘은 자동차 후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런 엔진예열과 후열에 대해서 더욱 신경쓰는 분들은 보통 디젤 차량을 소유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죠. 이렇게 후열과 예열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분들도 있고 최근 나온 이젤 차량은 굳이 안해도 된다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디젤과 가솔린의 차이를 알아보죠,.

 

 

가솔린 엔진은 연소실 내부 점화플러그가 만들어내는 불꽃이 연료를 태워 불이 붙는 방식이라면 디젤 같은 경우 연료와 혼합된 공기를 압축하고 ,이 떄 발생하는 열로 불을 붙이는 압축착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가솔린과 디젤 차이가 일어나게 되는 이유 역시 연료의 발화점이 다르고 이것이 자동차 후열과 같은 언쟁의 이유가 되는 것이죠.

 

 

디젤 엔진 내부에서 압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실린대 내부의 온도가 매우 중요하고 가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실린더 온도를 높여주는 것을 예열이라고 하고 반대의 의미로 자동차 후열이라고 하죠. 시동을 켜고 돼지꼬리 아이콘이 바로 예열중이라는 표시 입니다. 최근에 나온 디젤차량은 이 표시가 아예 없는데요. 실린대 내부를 가열하는 플러그가 1초도 안되어서 1500도 까지 올리기 떄문이죠.

 

 

그래서 최근 나온 디젤차는 자동차 후열, 예열 같은 과정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추운 날씨, 겨울이라면 말이 다르죠. 예열과 같은 워밍업을 통해 냉각수와 오일 등이 제대로 돌게 해야 합니다. 엔진 수명에도 큰 영향을 주죠.

자동차나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준비운동 워밍업이 필요 합니다. 추운 날씨에 적당한 몸풀기도 하지 않고 바로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환경적 요인에 따라 이러한 예열과 자동차 후열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