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름없을때 우리가 해야 할 것들

자동차는 연료로 움직입니다. 연료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매우 간단하죠. 그러나 세상 일이 모두 계획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자동차 기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운행을 하고 있는데 연료 주행 등에 불이 들어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연료 등이 떴다고 해서 바로 주행이 멈추지는 않으나 보통 연료 10% 정도 남았을 때 불이 들어오며 평균적으로 6~10리터가량의 연료가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때부터 차랴에 따라 연료량과 연비에 따라 그 주행 가능 거리가 갈리게 되죠.

 

 

 

자동차 기름없을때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역시나 가까운 주유소를 찾는 겁니다. 주유소가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면 자동차보험의 긴급 주유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료를 보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험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1년에 3회, 1회에 3L까지 긴급 주유가 가능합니다.

 

 

 

자동차 기름없을때는 저속으로 주행 하셔야 합니다. 주유소가 가깝다고 하여 섣불리 속력을 높이거나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연료가 부족한 차량에 과도한 힘을 요구하게 되면 차 내부의 성능 저하와 같은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에너지를 가지고 잘 활용을 합시다. 그러기 위해 에어컨이나 각종 에너지를 요구하는 장비 사용을 자제 합시다. 음향을 비롯해 전기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고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었다면 꺼줍시다. 미세한 차이일 수도 있으나 이것이 큰 변화를 만들 수 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동차 기름없을때 미리 충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어떤 분들은 기름이 완전연소가 될 때까지 운행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차량은 크나큰 대미지를 입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갑작스럽게 운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은 곧 다른 차량들과의 사고를 불러올 수 있고 교통에 많은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엔진은 연료펌프와 연료라인에 항상 연료가 있어야 가동됩니다. 그러나 연료가 바닥이 나버리면 순간적으로 윤활과 냉각 효과가 사라져 부품의 마모가 진행이 되고 특히나 디젤 엔진은 값비싼 인젝터에 손상을 주기도 합니다. 

 

 

 

자동차 기름없을때는 바닥까지 다 쓰고 채운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언제든 미리 미리 채워 넣는 것이 안전으로나 차량 부품의 상태로나 최적의 방법이자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기름없을때 해야 하는 일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자동차도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도 배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듯이 자동차도 연료가 필요한데 쫄쫄 굶을 때까지 버티면 몸의 장기들이 망가지게 되죠. 갑작스럽게 또 많이 먹고 하면 탈이 나듯이 자동차도 연료는 미리미리 채워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