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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자동차창문! 장마철 습기 제거 어떻게 해야 할까?

만화상사 2019. 7. 29. 11:47

 

창문에 서리는 습기들을 보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고는 합니다. 습기 찬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고는 하죠. 그러나 자동차에 생기는 습기, 김서림은 예외입니다. 굉장히 짜증 나며 짜증을 넘어 굉장히 위험합니다.  자동차 안전은 최우선적으로 시야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김서림은 바로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방해하죠. 특히나 장마철을 보내고 있는 요즘 이러한 문제는 너무나 자주 일어납니다. 자동차창문에 생기는 김서림을 오늘 방지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한번 오늘 알아봅시다.

 

 

 

 

 

자동차창문에 습기가 생기는 것은 역시나 온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여름철 비 오는 날에 특히나 창문에 잘 생기는 이유는 바로 에어컨 때문이죠. 에어컨 방향에도 영향을 주는데 에어컨 방향이 창문이나 위를 향하는 경우 습기가 특히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신다면 방향을 아래나 안쪽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창문에 생기는 김서림은 사계절 공통인 듯 하지만 사실 여름과 겨울의 김서림은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발생 부위의 차이입니다. 여름에는 바깥쪽에 생기고 겨울에는 안쪽에 김서림이 생깁니다. 습기는 온도가 높은 곳에 발생하죠. 여름에는 외부 온도가 높고 겨울에는 히터를 켜다 보니 내부 온도가 더워서 이렇게 발생 부위에 차이가 납니다.

 

 

 

 

 

자동차창문 김서림 방지를 위해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 듯 에어컨 방향을 조절해주세요. 에어컨 방향을 안쪽으로 하고 창문의 반대 방향으로 맞추거나 아래 방향으로 해주시면 확실하게 습기가 덜 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극단적인 방법은 에어컨을 끄는 게 좋죠. 그러나 덥고 습한 여름에 에어컨을 끈다는 것은 사실상 와 닿지 않는 방법이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온도를 22도 이상으로 맞춰주면 좋습니다. 비오는 날 외부 온도와 비슷해질 수 있기에 가장 적절한 온도입니다. 공조 버튼을 눌러 자동차 외부 공기를 유입하여 온도를 비슷하게 맞추어 제거해줍시다. 

 

 

 

 

 

아니면 김서림을 방지해주는 제품을 사서 사용해보세요.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죠.  방지제를 바르는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고 아니면 주방세제를 발라 물기가 맺히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해결 방안들을 살펴보면 역시나 온도를 맞추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역시나 에어컨 온도를 22도 이상으로 맞추는 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합니다.  

 

 

 

 

 

비 오는 날 운전은 정말 위험 합니다. 비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데 습기가 생기면 더욱 시야 확보가 어려워 지죠. 자동차창문에 생기는 습기들 위의 방법을 참고하여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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