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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미션오일교체! 교체시기와 역할!

만화상사 2019. 8. 29. 11:16

 

자동차에는 다양한 연료들이 들어갑니다. 가솔린 , 경유 , 엔진 오일 외에도 말이죠.  오늘은 미션오일교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엔진에서 만들어지는 동력을 바퀴로 전달해주는 것을 변속기라고 합니다. 트렌스미션이라고도 불리죠. 보통 미션이라고 부고 있으며 미션의 성능이 떨어지며 자동차의 실 주행 성능이 달라집니다. 엔진과 함께 변속기도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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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속기도 구동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 오일이고 그것이 미션오일 입니다. 출시되는 차량마다 변속기의 성능과 규격도 제각각이니 그에 맞는 오일을 맞추어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미션 오일 같은 경우 엔진오일과 달리 밀폐된 공강 안에서 오일이 순환만 할 수 있으면 되기에 잘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행 환경이 좋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열을 받게 되어 변질이 되기도 하기에 주기적인 교체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죠. 

 

 

 

 

 

미션오일교체 주기는 수동 변속기는 10만 km, 자동 변속기 5만 k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현재에 와서는 수동 , 자동 동일하게 10만 km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5만이나 10만이나 탄 후 오일의 성능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하니 말이죠. 기술도 지속적으로 발전되다 보니 오일 자체의 유지력도 매우 좋아졌고 미션으로 유입되는 불순물에 대한 차단 능력도 좋아진 것도 있습니다. 

 

 

 

 

 

미션오일교체는 10만 km라고 생각했을 때 엔진 오일이 평균 1만 km에서 교체한다 하면 엔진 오일 교환을 한번 할 때마다 미션오일을 체크하는 정도로 관리해주시면 될 듯합니다. 보통 오일 색깔로 판단을 하며 매우 탁해졌으면 그때 바꾸어도 무방 합니다. 미션 오일 색깔 자체도 다른 오일과 좀 다르죠. 처음에는 와인색을 띠다가 분홍색, 자주색, 갈색, 검은색으로 점점 탁해집니다.

 

 

 

 

 

미션오일교체를 운행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엔진 3,000~ 3,500 RPM이 넘는 구간에 엔진 RPM이 갑자기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엔진에서 갈리는 소리, 휘파람 소리가 나거나 가속이 더뎌지고 가다 서다를 반복할 때 딜레이가 생기는 것들이 있죠.  차량마다 또 미션 자체의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모델들도 있습니다. 

 

 

 

 

 

자동차는 알면 알수록 정말 관리해주어야 하는 것들이 많죠.  대부분의 관리를 주행거리로 체크를 하는 만큼 꼼꼼하게 체크를 하시고 미션오일교체,엔진오일 교체 등을 기록하면서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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