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과태료 금액과 과속 단속기준 정리!

 

가을이 찾아오게 되면서 주말에 시외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 끝까지 기분 좋아야 하는 나들이가 과태료 등으로 찝찝하게 마무리가 되는 일이 은근히 많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내비게이션이 모든 단속구간과 제한속도 등을 알려주기에 과거에 비해서 단속에 걸리는 일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들뜬 마음에 노래를 크게 틀고 가거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신호를 놓치고 그냥 통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과속 과태료 금액과 그 기준 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각 도로 별로 제한속도는 다릅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면 일반도로는 60~80km / 고속도로는 80~ 120km 까지 입니다. 보통 이런 속도 기준을 잘 따지지 않고 그냥 운전하다가 내비게이션에서 단속구간을 알려주면 거기에 맞추는 식으로 운전을 하실 겁니다. 그러나 불필요한 지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안전운행을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도로 별 제한속도는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운전자분들이 속도 위반을 하고 난 이후 수많은 행정처분들에 대해 당황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과속 과태료 금액. 벌점, 과속 벌금 등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기준이 무엇인지 몰라 괜히 손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우선 속도를 위반하고 운전을 하다가 단속 중인 경찰이나 무인 cctv에 걸리면 과태료 혹은 과속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를 알아두어야 하는데 과태료는 무인 단속 카메라 등 장비를 통해 적발이 되었을 때 부여되고 범칙금, 벌점은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직접 적발이 되었을 때 부여됩니다. 

 

 

 

 

 

그렇다면 과속 과태료 금액은 어떻게 될까요? 기준 속도에서 20km 초과가 되었을 경우 3만원 / 20km 초과 40km 이하 6만 원과 벌점 15점 / 40km 초과 60km 이하 9만 원과 벌점 30점 / 60km 초과 12만 원과 벌점 60점입니다. 이는 일반 승용차 기준이고 승합차 같은 경우 20km 이하 3만 원을 제외하고는 1만 원 정도 더 부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에게 직접 받는 과속 과태료 금액을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카메라 장비에 의해 지정되는 과속 과태료를 알아봅시다.  20km 이하는 4만원 / 20km 초과 40km 이하 7만 원 / 40km 초과 60km 이하 10만 원 / 60km 초과 13만 원입니다. 이 역시 승용차 기준이고 승합차는 20km 이하를 제외하고 기준에서 1만 원 정도 더 부여가 됩니다.

 

 

 

 

 

과태료, 범칙금 등의 기본적인 기준을 알아보았고 과속 과태료 금액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무인단속장비는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전국에 추가 설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네비게이션을 꾸준히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도 있습니다. 

 

 

 

 

 

아무리 운전을 오래하고 베테랑 운전자라 하더라도 운전을 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운전을 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하여 안전한 운행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