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관리 어플로 귀찮은 차량관리 간편하게!

 

자동차는 하나의 로망입니다. 어릴 적 나만의 자동차를 마련하여 어디든지 여행을 가는 등의 기분 좋은 상상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고 자동차를 구입하고 초기에는 잘 타고 다니다가 어느 순간 하나둘씩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알게 됩니다. 자동차는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수많은 부속품들이 하나둘 연결되어 있고 어떤 부품은 지속적으로 갈아주어야 하고 기름도 단순히 경유, 휘발유를 구분해서 넣는 것만이 다인 줄 알았는데 엔진오일이라는 것도 갈아주어야 하는 등 초보자들은 어떻게 차량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떠한 것들을 관리해주어야 하고 또 이를 쉽게 도와주는 차량관리 어플을 소개해드릴게요.

 

 

 

 

 

차량 관리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엔진 오일 교환 입니다. 건강하고 힘찬 엔진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갈아주어야 하는데요. 엔진 오일 교환주기는 사람마다 다 말이 달라서 초보자분들은 더욱 혼동을 느끼기 쉽습니다. 5,000km마다 바꾸어야 한다는 말도 있고 10,000km이다 15,000km이다 말들이 정말 다 다릅니다. 금액적인 여유가 된다면 5,000km마다 바꾸어 주면 좋죠. 근데 평균적으로 한번 가는데 최소 6,7만 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주 가는 것은 큰 부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교환주기의 최대 MAX라고 되어 있는 15,000km를 넘지 않도록 그전에 갈아주도록 합시다.

 

 

 

 

 

다음은 배터리 입니다. 자동차 시동을 거는 것은 배터리가 합니다. 배터리가 나가면 시동도 걸리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최근에는 블랙박스를 상시 가동하고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핸드폰을 충전하고 노래를 듣는 등 전자장비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사용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죠. 현재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누구나 한 번쯤 배터리 방전을 겪어 보셨을 텐데 배터리 관리가 되지 않으면 배터리 자체의 성능이 하락되고 이는 자동차 관리에도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를 상시 가동하고 전자장비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배터리 자체의 용량을 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터리는 약 50,000Km 정도에서 보통 교체를 하는 편이고 평균적인 시간으로는 3년에서 5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거 기준과는 다르게 블랙박스 등의 전자장비들이 많아지고 쓰임에 따라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타이어 점검, 오토미션 오일, 부동액, 작게는 와이퍼 등 등 차량 관리는 정말 끝도 없습니다. 차량 관리라고 하여 밑으로 들어가서 볼트로 조이고 하는 전문적인 일이 아니라 대부분이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교체만 해주면 되는 거지만 이게 또 귀찮다는 거죠. 많기도 하다 보니 까먹게 되고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이리저리 계획을 다 짜야하는데 하나를 까먹고 놓치면 또 헷갈리고 엉키게 되고 악순환만 반복이 됩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에게는 차량관리 어플을 추천 하는 겁니다.

 

 

 

 

 

차량관리 어플들이 스토어에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에서 마카롱이라는 어플이 간편하고 좋습니다. 처음 깔고 등록을 할 때 자신의 차량 모델 등 다양한 정보를 입력만 하면 그때부터 차량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보기 쉽게 알려줍니다.

 

 

 

 

 

어플에 가입되어 있는 여러 차종의 데이터를 종합하고 자신의 차량과 연비 등을 그래프로 비교해주고  입력된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엔진오일, 타이어 점검, 배터리 점검 등을 바로바로 알림으로 알려주어서 초보자분들이 관리하는데 매우 편리하실 것 같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자동차 관리! 차량관리 어플을 이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