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의 원리와 안전벨트 원리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에게 에어백의 원리와 함께 안전벨트 원리 등 안전에 중요한 부분들을 한번 알려드릴까 합니다. 에어백 시스템은 안전 베르와 함께 차량의 사고에서 우리들의 생명을 구해주는 소중한 부분이자 장치 입니다. 1952년 에어백의 발명으로 인하여 에어백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 머리와 목의 중대 상해를 피해왔습니다. 에어백 덕분에 2005년에만 16,000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에어백의 원리와 함께 구성과 기능을 알아봅시다. 크게 3부분으로 나뉘게 되며 센서, 처리 장치, 에어 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센서는 전방 충격을 감지해주는 EFS와 측면 충격을 감지해주는 SIS가 있습니다. 차량에 따라서 좌석 위치 감지센서, 승객 분류 센서, 벨트 착용 감지센서 등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충격을 받았으면 그 충격이 에어백이 터질만한 충격인지 계산해주는 처리 장치가 있는데요. SDM이라고 불리고 주로 차 중앙에 해당하는 운전석 우측 미션 하단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에어백의 원리로 센서가 충격을 인식하고 처리 장치가 에어 백을 전개해도 된다고 결정을 하면 에어백이 터지게 됩니다. 차량 충돌 속도나 부위에 따라서 미세한 차이가 있어도 보편적으로 센서가 충격을 인식 한 다음 에어 백 이 완전히 전개될 때까지는 약 0.04초가 걸립니다. 우리가 눈을 깜빡이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 백의 이런 빠른 전개는 inflastors 내 화약이 있기 때문이며 화약이 포함된 에어백 부품은 항공선적 시 위험물로 분류가 되어서 별도의 위험물 포장을 하여야 수출과 수입이 가능합니다.

 

 

 

에어백의 원리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센서가 충격을 인식하면 처리 장치(SDM)의 충격 계산 및 에어백 전개 결정 시 inflator에게 신호를 보내고 에어백이 전개가 되는 겁니다.

 

 

안전벨트 원리 역시 알아두면 좋습니다. 안전벨트의 내부는 평상시에는 풀리지만 사고가 생기면 잠기는 장치가 있습니다. 접촉 사고가 생겼을 때 관성에 의하여 무게추가 앞으로 쏠리면 안전벨트가 풀리는 것을 잠그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움직이는 물체에는 무조건 관성의 법칙이 작용이 됩니다.

 

 

달리던 자동차가 감자기 정지를 하면 그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은 계속 앞으로 움직이려 하기에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자동차 내부에 있는 무게추가 앞으로 쏠릴 시 안전벨트가 풀리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매는 사람이 사고가 났을 경우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게 되는 겁니다.

 

에어백의 원리과 함께 오늘 안전벨트 원리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안전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는 장치이기에 이렇게 원리를 알아야 사고에 대비를 할 수 있겠죠? 오늘도 안전운전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