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자동차 드라이브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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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인구가

어느새 천만명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수를 고려한다면 약 19%가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내세우는 브랜드나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브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해 미리 안전수칙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

 

 

 

반려동물은 낯선 자동차 환경으로 인해

멀지를 할 확률이 높은데요.

그래서 출발 최소 3시간 전에는

간식이나 사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에게 목욕은 스트레스일 수 있어

출발 당일 목욕은 피해 주세요.

 

 

 

반려동물과 드라이브할 때

카시트, 케이지, 목줄 등과 같은 전용 안전장비를

준비하는 것인 필수입니다.

작은 견종은 케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앞좌석보다는 뒷좌석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 중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따라서 반려동물과 차량 이동 계획이 있다면

며칠 전부터 미리 자동차를 소개해 주고

의자에도 앉혀보며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을 조수석에 태우면

어떤 돌발스러운 상황이 생길지 예측할 수 없고

특히 에어백이라도 터지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어

조수석에 태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장시간 차량이동은

사람도 지치고, 반려동물도 지치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스웨덴에서는 반려동물의 차량 이동시간이

3시간을 넘으면 동물 학대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과의 차량이동은 3시간을 넘기지 않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그 이상을 운전하더라도

가벼운 산책과 배설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