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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자동차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본문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
특히 올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밀려올 것이라고 해서
벌써부터 더위 걱정을 하게 하는데요.
6월에는 장마까지 시작되어 자동차 운전자 여러분들은 여러모로
특별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장마와 더위를 이기고 오래오래 자동차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자동차 관리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매일매일 장대비가 쏟아져 온 세상을 습하게 만드는 장마!
우리나라의 장마는 보통 6월 중순 무렵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7월 하순 정도에 끝이 나는데요.
행전안전부에 따르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건강과 운전 등 각종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수막현상'이라는 것을 들어 보셨나요?
정확한 용어는 몰라도 운전을 하다 보면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현상이라
얼마나 위험한지 정도는 잘 알고 계실 텐데요.
노면에 물이 고인 상태에서 고속 주행할 때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막이 형성되면서 자동차가 물 위를 미끄러지게 되는
아찔한 현상을 바로 수막현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장마철이 되면 가장 먼저 수막현상에 대비해야 하는데요.
노면이 젖은 도로를 달릴 때 감속하는 것은 물론,
미리미리 타이어 점검을 해두어 큰 사고를 예방하는 자동차 관리가 필요합니다.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새것으로 교체하며
공기압을 확인해서 평소보다 10% 이하로 높게 유지하면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을 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10% 이상 과다 주입되면 '정비 불량'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는 타이어의 옆 부분에서 삼각형(▲)으로 되어 있는
마모한계표시선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타이어 접지면의 홈 속에
돌출된 부분이 밖으로 나와 있다면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앞이 잘 안 보여 운전할 때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마철에는 와이퍼와 전조등을 미리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먼저 와이퍼 성능을 점검해 봐야 하는데요.
단순히 빗물만 잘 닦아내준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물이나 워셔액을 뿌려 와이퍼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고,
움직임은 부드러운지 드드득 거리는 소리는 안 나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 부분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주저 없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해요.
다음은 전조등인데요. 비 오는 날은 낮에도 어두워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어 전조등 상태를 미리미리 점검해 필요하면
교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와이퍼와 전조등만 믿고 장마철에도 평소처럼
쌩쌩 달리면 안 되고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훨씬 길어지므로 차간 거리를 좀 더 넓히고 급출발과 급제동을
피하는 등 운전습관도 바뀌어야 합니다.
장마철에 에어컨을 너무 많이 틀면 외부와의 온도차로 인해
차장에 김 서림이 생겨 시야 확보에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적절하게 뒷유리 열선을 가동하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미끄러질 때 제동을 해주는
브레이크 관리도 꼭 필요합니다.
특히 장마철 물웅덩이를 지난 후에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물로 인해 브레이크 라이닝이 딱딱해져서 그럴 수 있으므로
브레이크 페달을 가볍게 두세 번 밟아 물기를 털어내주거나
그래도 문제가 지속되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에 선루프를 설치한 경우라면 장마철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요즘은 많은 차량에 선루프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물이 새지 않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또, 물이 새지 않더라도 선루프 안쪽에 빗물이
고여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선루프가 장착된 자동차 지붕의 구멍으로 고여 있는
빗물이 외부로 배출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점검해야 합니다.
만약 구멍이 막히면 차가 멈출 때마다 출렁이는 소리가 나고,
물이 자동차 내부의 천장으로 샐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왕이면 주차할 때도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좋고,
야외 주차 시에는 두꺼운 비닐이라도 씌워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마철에는 의도치 않게 자동차가 침수되는
피해도 겪을 수 있습니다.
만약 침수된 도로에서 시동이 꺼졌다면,
무리하게 시동을 다시 걸려고 하지 말고
내려서 안전한 곳으로 우선 피한 뒤 견인차나 경찰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죠.
침수 피해는 보상도 받기 어렵고,
엔진 손상 위험도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장마철에는 침수 관련 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되도록 상습 침수 지역이나 지지대에는 아예
가지 않거나 주차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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