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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안전한 운전을 위한 초보 운전자 습관 만들기

만화상사 2020. 11. 24. 18:21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오늘은 초보 운전자들이 안전한 운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습관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연비 절감을 위해 낮에는 전조등을 켜지 않으시나요?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내 차의 위치를 주변 차량에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주간 주행 시에도 전조등을 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전조등을 켜면 주행 중인 다른 차에서

해당 차량을 인식할 확률이 2배 이상 높아져

사고율이 최대 20%나 낮아진다고 합니다.

 

안전한 차선 변경과 안전운전을 위한

주간 전조등 점등 꼭 지켜주세요!

 

 

 

차선을 변경하실 때 방향 지시등을 켜고 계시나요?

차선 변경 전 미리 방향 지시등을 켜는 사소한 습관만으로

훨씬 안전한 차선 변경이 가능한데요.

 

뒤에서 따라오고 있는 다른 차들에 자신이 차선이

변경할 것임을 미리 알려줌으로써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방향지시등 레버를 살짝만 차선을 변경하려는

방향으로 밀어주면 약 5번 정도만 방향지시등이

점등되었다가 꺼집니다.

 

 

 

혹시 모를 후방 추돌 사고를 대비해

헤드레스트의 높이를 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돌 시 목의 안전을 위해서는 헤드레스트의 상단 높이를

자신의 정수리 끝부분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헤드레스트의 높이가 자신의 머리를 지지하지

못할 정도로 낮거나 높다면 사고가 날 경우

목을 다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숄더 체크란 차선 변경과 같은 상황에서 고개를

어깨 위로 돌려 옆 차선의 자동차의 유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행동입니다.

 

이는 사이드미러로 확인할 수 없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안전습관인데요.

흔히 초보 운전자만이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잘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거나 우회전을 해서

새로운 도로로 진입하게 되는 경우

고개를 살짝 돌려 옆 차선이나 뒤에서

자동차가 오는지 확인하는 것은 안전운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차량의 전, 후면 그리고 측면 유리에

틴팅을 하게 됩니다.

틴팅을 너무 진하게 하면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앞면의 틴팅 농도는 최대 70% 미만으로,

측면의 경우에는 40% 미만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해서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적당한 틴팅 농도를 선택하는 것,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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