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갱신 시,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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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이나 암 보험 등과 같이

선택이 아닌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은 자동차 사고나 고장 등으로 인한

파손 및 인명 피해 등을 대비한 일종의

안정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우 고마운 보험이지만

매년 돌아오는 갱신 시점에는 그 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거나 좀 더 할인을 받을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자동차 보험 갱신 시에

몇 가지 사항만 기억해 두어도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거리 특약이란 주행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자동차 사고의 발생률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여

주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일부 할인해주는

특약을 말합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만, 평일에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나 짧은 시내 주행이 대부분인

주부나 고령의 운전자 등이 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험사마다 기준과 할인율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거나 운전 횟수가 적은 운전자는

주행거리 특약을 잘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잘 맞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예방 및 합리적인 보상 처리의

증거 자료로 활용이 되는 블랙박스가 차량에

장착되어 있다면 보험료가 할인되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블랙박스는 사고 시, 책임을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을 보유한 사람이 고의로 사고를 내는 등의

보험사기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에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보험사에 알려 꼭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무사고 운전 할인은 안전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다음 해 자동차 보험 갱신 시

보험료가 할인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평소에도 양보운전, 방어운전을 통해

안전하게 운전하고 자동차 보험도 갱신 시

절약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부상 정도 및 손해 규모, 사고 발생 건수 등에 따라

할증이 붙을 수 있으므로 항상 안전운전을 하면서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동차 보험을 신규 가입하는 경우에는

보험료를 내는 시점부터 바로 효력이 발생하지만,

보험 기간이 만기가 되어 보험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경우

보험 가입 첫날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또한 개인 사정 등으로 갱신기간 내에

재가입을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는 물론,

보험료 할증과 같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므로

보험 기간을 잘 알고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녀 할인 특약 상품은 영유아 자녀가 있는

고객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입니다.

어린 자녀가 있거나 임산부가 있으면

당연히 안전운전, 양보운전을 하게 되므로

사고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때 보험사에

미리 자녀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 및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면, 할인된 자동차 보험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차 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갱신까지 PC, 스마트폰만으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가 있는데, 이때에는 보험 계약자의

공인인증 또는 휴대폰 인증과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험료 산출 및 갱신 가입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나에게 맞는 자동차 보험,

똑똑하게 비교해보고 가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