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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운전 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안전 수칙 5가지 본문

자동차 이야기

야간 운전 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안전 수칙 5가지

만화상사 2021. 4. 6. 18:13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야간 운전은 주간 운전보다 신경을 써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야간에 운전을 하게 되면 시야의 범위가

좁아져 갑자기 나타나는 보행자나 위험 물체를

발견했을 때 대응 시간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는

전조등이 비쳐주는 범위까지만 볼 수 있어

사고 위험성이 더 크므로

야간 운전 시에는 더욱 교통안전을 위한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에 운전할 때에는 중앙선을 침범해 오는

차나 도로를 횡단하려고 중앙선 부근에

서 있는 보행자와 충돌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중앙선에서 바짝 붙어 주행하지 말고

조금 떨어져 주행하도록 합니다.

 

 

 

자동차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전조등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 역할을 해주는 것은 물론,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는 수단으로 야간 운전 시 최우선으로

점검을 해야 하는 포인트입니다.

 

전조등을 점검하는 방법은 차량의 외부에서

전조등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지의 여부와

빛의 ㅂ락기 정도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전조등의 수명이 다했다면 반드시 곧바로

교체하도록 합니다.

 

 

 

야간에는 모든 차량들이 라이트를

켠 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시선이 분산되고,

룸미러에 비치는 빛에 눈이 부시곤 합니다.

 

야간 시 룸미러는 단순히 뒤차의 불빛 정도만

확인하기 때문에 야간 시에는

룸미러를 살짝 옆으로 틀거나 위치를 살짝

바꾸면 빛의 반사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실내등을 켜 두면 불빛이 앞 유리에 반사되어

전방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차 안이 밝으면 주변 도로의 상황이

잘 보이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야간 운전을 할 때에는 실내등을 끄고 운전해야 합니다.

 

 

 

야간 운전 시 가장 위험한 건 바로 졸음운전!

따라서 조금이라도 졸릴 때에는 무조건

잠깐이라도 쉬는 것이 좋은데,

이때 고속도로의 갓길이나 굴곡로의 도로변에

차를 정차시키고 수면을 취하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고속도로의 갓길 주정차는 야간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고, 굴곡로가 있는 도로변 역시

차가 있는지 감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휴식을 취할 때에는 반드시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 쉼터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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