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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큰맘 먹고 산 자동차,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만화상사 2021. 4. 26. 14:3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자동차 관리 상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택이라고 하는 것은

자동차 도장 표면을 강제로 깎아내서 광도를

올리는 작업인데요.

 

신차의 경우 출고 후에 도장면이 자리 잡는

건조되어야 하는 시간이 물리적으로 필요합니다.

브랜드마다 기술력 차이로 자리 잡는

시기가 다르긴 하지만 6개월 정도까지는

도장이 자리 잡는 시기라고 보면 되는데요.

 

신차 출고 후 광택보다는 왁스 등을 통해

차량 도장면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열은 시동 후 각종 오일류들이

잘 순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요즘 차들은 5분이상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30초 정도면 충분하죠

오히려 장시간 예열은 기름 낭비만 될 뿐이죠.

다만 30초 후 풀 액셀로는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 온도가 50~100도까지 올라가기 전에는 저 rpm을 쓰며

부드럽게 운전합니다.

 

후열도 주차 후 30초 이내면 충분합니다.

 

 

 

오일류의 교환은 자동차 관리의 생명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5,000km마다 교환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동차 기술의 발전처럼 오일류의 발전도 많이 이루어졌는데요.

 

롱 라이프 합성유의 경우 2만 5천 km 교환 주기가

적혀있는 오일들도 있습니다.

 

자동차 매뉴얼에 보통 1만 5천 km 교환이 하거나

킬로수가 도달하지 않으면 1년에 한 번 교환을 권장하고 있어요.

오일을 자주 교환하면 분명 자동차에는 좋지만

본인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판단하여

교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속주행과 가혹 주행이 많다면

짧은 주기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보면 신차를 길들인다는 명목 하에

고속도로에서 1000 rpm 사용으로 1000km 운행하고

2000 rpm으로 몇 킬로 운행하고 등등의 내용을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자동차 또한 기계이므로 기계를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오일류들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정도의 길들이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000km 정도까지는 과한 rpm 사용을 자제하며

자연스럽게 길들이기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요즘 차량은 대부분 오토 공조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A/C라는 버튼이 있는데요.

에어컨은 여름에 주로 켜시지만 습도 조절을 위해

4계절 다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여름 외 계절에 차량 유리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A/C 버튼으로

차량 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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