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이 안 걸린다?! 배터리 수명 늘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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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보통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제일 먼저 키 ON 상태에서 오디오, 라이트,

계기판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시동이 안 걸린다면

제일 먼저 스타트 모터와 메인 퓨즈를 점검해보세요!

스타트 모터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보험사 긴급 출동 서비스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전자기기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면

배터리 불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배터리 방전이 원인입니다.

특히 기온이 낮을 때는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며,

온열 장치의 사용량이 많다 보니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죠!

 

 

 

 

운전을 하다가 시동이 꺼지면 정말 놀라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바로 시동을 걸어보아도 소리만 나고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타이밍 벨트가

끊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 시동은 다시 걸렸지만

이상한 떨림이 느껴진다면

연료계통과 엔진 전기 계열의 이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시동을 걸고 기어를 R 또는 D 상태에 놓을 때

시동이 꺼진다면 미션오일 펌프 혹은

드라이브 기어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운전자가 차량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기능하는 미션오일펌프가 고장 나면

미션 컨트롤러의 신호에 맞춰 오일을 밀어주지 못해

엔진 부조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동이 꺼지는데요.

 

이런 경우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셔서

부품을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바쁜 출근길 혹은 주행 중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시동이 꺼졌을 때는

 

먼저 비상등을 켜고

남은 동력으로 최대한 갓길 쪽으로

차량을 이동시킨 후 주위 운전자들에게

위급 상황임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온이 낮을 때는 가급적 따뜻한 실내에 주차를 하고

실외 주차를 해야 한다면 배터리를 담요로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배터리 단자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거나, 주행 종료 후

시동을 바로 끄는 것보다 자동차 전기장치

(오디오, 열선, 히터)를 먼저 꺼서

배터리 전력 소비를 막은 후 시동을 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