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동배터리교체 자동차 눈 제거부터 배터리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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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겨울철 출근하려고 하는데

눈과 성애에 덮인 차량을 발견했다면?!

혹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겨울철 자동차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량의 내부와 외부 온도 차가 커지는

겨울에는 김 서림이 생기기 쉽습니다.

 

운행 중 창문에 김이 서리거나 바쁜 출근길에

자동차 시야 확보가 어려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김 서림을 방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성애 제거 버튼을 눌러 차가운 공기를

앞 유리 쪽에 공급하여 습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기순환 모드에서 외기 순환 모드로

변경해 송풍 방향을 전면 유리창이나

발 시트 쪽으로 향하게 하면 해결됩니다.

 

눈과 얼음을 바로 카드나 와이퍼를

사용하여 긁어낸다면 유리와 와이퍼에

손상 및 스크래치가 가해지니

차량용 눈 제거 스프레이를 뿌린 후

눈과 얼음이 녹으면 차량용 빗자루나

와이퍼로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용 눈 제거제는

셀프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공병에 소독용 알코올 2/3을 채운 후

나머지 1/3은 물로 채운 후

흔들어 주면 눈 제거 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겨울철 갑자기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 방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해

추운 겨울에 성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먼저 가급적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야외 주차를 할 수밖에 없다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밤에는 두꺼운 헝겊으로

배터리를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주 1회 10분 이상씩 시동을

걸어 주는 습관을 가진다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주차를 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전체 소등 후 공회전을 진행해

배터리를 충전해 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또한 배터리 단자도 틈틈이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배터리를 오래 사용 시 상단의 +,- 단자에 산화로

인한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쇠 브러시로 단자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면 성능을 좀 더

오래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는 차량을 운행하지 않아도

한 달에 1~2psi씩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또한 타이어는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가

수축해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내부 공기압이 낮으면

제동력이 떨어져 빙판길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높아지고 타이어 수명도 짧아지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눈이 많이 내리는 산간지역에 산다면,

스노우타이어를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마모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타이어 마모가 심할수록 빗길이나

눈길에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타이어 트레이드의 마모 한계선을 확인하고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까지 닳으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