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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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날씨가 추운 겨울에

방전이 많이 되지만

요즘은 다양한 전자기기의 사용 등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배터리 방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오늘은 평소에 알고 있으면 좋은

배터리 방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운 겨울을 잘 버텨준 배터리는

봄이 되면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략 배터리 수명은 3면으로 알려져 있는데

교체 시기가 넘어가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겨울에 방전이 일어난 경험이 있거나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은 경험이 있다면

미리미리 배터리 체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를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배터리가

서서히 소모되면서 방전이 더욱 잘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시동을 켜주는 것이

배터리 방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시동이 걸리면 엔진과 함께

발전기가 작동하면서 배터리도

자연스럽게 충전이 됩니다.

 

그러니 일주일에 최소 2번 정도는

30분 이상 시동을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블랙박스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블랙박스를 상시 켜놓으니

전력 공급이 없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인데요.

 

따라서 장시간 운전하지 않으면 블랙박스를

주차 모드로 설정하거나

꺼 놓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차량들은 기능이 놓아서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실내등이나

미등이 꺼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직 이 기능이 없는 차량의 경우

꼭 등이 잘 꺼져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가끔 비상등도 켜져 있는 상태로

그냥 가시는 경우도 있는데,

등이 켜져 있으면 있을수록

그만큼 배터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주차를 하신 다음 다시 한번 더

확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충전기나

거치대, 청소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등을 사용하시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전기 장치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배터리를 소모시켜 배터리가 방전되는 일이

잦게 됩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장치들이면 주차를 한 다음

빼놓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