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차 관리는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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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계속되는 추위로 자동차 관리에

여전히 신경이 쓰이는 요즘이니다.

 

특히 전기차는 추위에 약하다는 인식이 있어

더욱 신경이 쓰이는데요!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낮은 기온에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관리만 잘해준다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전기차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100% 완속 충전하는 것입니다.

 

충전 방식마다 각 장단덤이 있지만

겨울철에는 배터리 최적의 상태를 위해

꼭 월 1회 이상은 배터리 충전량 20% 이하일 때

100%까지 완속 충전해주서야

배터리 효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많이 낮아지는 날씨에는

오랜 시간 외부 주차를 하게 되면

배터리 자체의 활동성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레 효율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 방지를 위해서는

겨울철에는 반드시 적정 온도 유지가 가능한

실내 또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 열로 히터를 작동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기차는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로 히터를 사용하는 만큼

히터 사용 시 주행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배터리 사용 절감을 위해 겨울철

과도한 히터 사용보다 몸에 바로 닿는

스티어링 휠과 좌석의 열선 기능을

우선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추워서 히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실내 온도는 23도 정도로 낮춘 다음

내기 모드(내부 공기 순환 모드)를 사용하여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 속 공기가

수축해 공기압도 자연스럽게 낮아집니다.

이는 주행성능을 떨어뜨리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는 주기적인

타이어 공기압 체크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