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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계절에 따른 자동차 관리 방법 : 봄편

만화상사 2022. 2. 24. 18:14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니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자동차 관리 방법도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계절별 자동차 관리 방법, 봄 편을

준비했습니다 :)

 

 

 

첫 번째는 와이퍼 관리입니다.

겨울에는 눈이 자주 내리고

낮은 기온으로 인해 얼었다가 녹기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와이퍼의 고무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 있거나 마모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와이퍼를 돌리면

유리에 흠집이 날 수도 있으니

봄을 맞이해서 새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워셔액을 뿌리고 와이퍼 작동 시

물기가 남아있다면 와이퍼 교체 시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두 번째로는 타이어 관리입니다.

겨울에는 스노우타이어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스노우타이어는 표면과의 마찰력을 높여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이지만

잦은 마찰을 통해 타이어 마모가

기본 타이어에 비해 높고 연비 하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계절에 맞게

일반 타이어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마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 주는 것이 연비의 약 10%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황사나

미세 먼지, 꽃가루가 많기 때문에

필터 교체를 통해

연비 개선 및 차 내부 쾌적한 자동차 환경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패드 관리도

중요합니다.

겨울에는 길이 미끄럽거나 얼어 있어서

다른 계절에 비해 브레이크를 자주 밟게 되는데요.

 

그래서 봄을 맞이해서 꼭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위로 끝까지 당겼을 때

소리가 6~10번 이상 나고

육안으로 볼 때도 3mm 이하로 마모되었다면

꼭 교체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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