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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명을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 - 소모품 교환주기 체크하기! 본문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수명을 관리하는 최고의 방법 - 소모품 교환주기 체크하기!

만화상사 2022. 4. 11. 19:31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는 한번 구입하면

쉽게 바꾸기 힘든 고가의 소모품입니다.

일정기간 함께 했다면 헤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하지만, 관리만 잘해준다면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데요!

 

자동차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바로 자동차 소모품을

적절한 때에 교환해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 교환주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동차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엔진 관리에는 엔진오일이 꼭 필요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원활한 작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엔진 속에서 녹스는 것을 방지하는

방청 작용을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엔진 내부에 생기는

불순물을 씻어주는 청정 작용도 합니다.

 

만약 엔진오일을 교체하지 않고

오랜 시간 방치한다면

엔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은 자동차 제조사에 따라

권장하는 교체 주기가 있지만

차종과 주행 습관, 주행 환경에 다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1만km-1만5천km 주행했을 때

혹은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리는 편입니다.

 

 

 

에어컨 필터는 보통 6개월에

한번 교체해줘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 에어컨을 많이 사용했거나

봄이나 가을에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이

잦은 날씨였다면 그 주기를 앞당겨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는 잘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동력 역시 중요합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자동차 제동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꼭

교체를 해야 하는 소모품인데요.

 

브레이크 패드 교환주기는

일반적으로 1만km 주행했을 때

점검이 필요하며,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끼익-소리가

난다면 즉시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모든 무게를

지탱하고 노면과 직접 닿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사용하면 할수록 소모가 되어

마모가 되었다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모가 심하게 진행되거나

손상되었을 때는 타이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타이어는 보통 주행거리 4만km-5만km 주행했을 때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모가 고르게 진행되도록

조금 주행한 뒤에는

타이어 위치를 서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의 모든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배터리는 3년 주기로 교체를 진행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블랙박스, 휴대폰 충전, 가습기나

공기청정기 등 전력이 필요한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빨라졌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교체가 필요하다면 권장 주기보다

좀 더 빨리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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