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원인과 대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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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행 중 시동이라도 꺼지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미리 대처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조금은 침착하게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주행 중 기름을 넣어야 하는 순간을

놓쳐 모두 소진해 시동이 꺼졌다면

자동차 보험사에 연락해 긴급 출동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비상 급유 서비스를 받아 가까운 주유소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료 부족으로 시동이 꺼지기라도 하면

엔진을 비롯한 차체에 영향을 주어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정비해야 할 수 있어

평소 연료 부족으로 인한 시동 꺼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동액은 엔진 및 부속장치들이

열 받아서 입는 피해를 줄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부동액이 부족해서 시동이 꺼진 경우는

누수나 기화로 부족 현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액 부족으로 냉각수 온도가

상승하면 엔진이 과열되면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너무 급한 상황에는 수돗물로

보충해줄 수도 있지만

우리가 마시는 생수나 약수 등에는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내부 부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 대부분 전자제어

디젤엔진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심한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주로 5만 km 이상 주행한 차량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디젤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젝터가 고장 나면 연료 압력이

떨어져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이라면 연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시동이 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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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면

 

1) 비상등을 켜고

2) 최대한 빠르게 갓길로 이동하세요.

3) 후장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합니다.

4) 배터리 방전이 원인은 아닌지 확인 후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