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운전자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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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오늘은 운전자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유용한 운전자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진 도로교통법에 따라

운전해야 하는 것은 운전자의 필수 덕목이지만

텅 빈 도로를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애매하게 속도를 위반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도를 위반한 것 같은데,

확신할 수 없을 때 정확히 확인하고

싶다면 경찰청 교통민원24에서 제공하는

범칙금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리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우리나라는

주가 문제가 늘 골칫거리입니다.

 

주차를 해도 되는 곳인지 헷갈릴 때도 많고

주말인지 평일인지, 낮인지 밤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주정차 단속 알림 시스템을

신청해보세요.

서비스 가입 시 주정차 금지 구역에

주차했을 경우 휴대폰으로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착한 운전 마일리지란

1년간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 내용을 지키면

10점씩 마일리지를 부과하여

면허 정지 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벌점을

감경해주는 제도입니다.

 

해마다 무위반 무사고 서약을 하고

지키면 마일리지가 10점씩 계속 누적됩니다.

 

 

 

요즘같이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정체 예상 교통지도를 활용해보세요.

 

한국도로공사의 정체 예상 교통지도

서비스에 들어가시면 정체 예상 구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회하는 날짜로부터 일주일까지의

교통량 예측이 가능합니다.

 

지도에서 초록색 구간은 원활(80km/h),

노란색 구간은 서행(40-80km/h),

빨간색 구간은 정체(40km/h 미만)을 뜻합니다.

 

 

 

집 밖으로 나와 출발 직전인데

면허증을 놔두고 왔다면?

가까운 거리라도 다시 돌아가는 것만큼

귀찮은 일이 없죠!

 

하지만 이제는 휴대폰만 챙겨도

신분등을 굳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으면

운전면허증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는 아직 시범운영 중이니

우리 지역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