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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초보자 운전 TIP > 안전운전 기본 개념부터 차근차근!

만화상사 2022. 6. 1. 09:11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지만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미리 알고 있어도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차에 타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시트를 나의 몸에 맞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시트의 위치에 따라 몸의 피로도가

좌우될 수도 있으며

충돌 사고가 일어났을 때도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엉덩이는 시트 안쪽으로 딱 붙이고

양팔을 쭉 뻗었을 대 스티어링 휠이

손목에 닿는 높이가 적당합니다.

 

무릎과 스티어링 휠 사이의 간경은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가 좋고

스티어링 휠은 10시, 2시 혹은

9시 3시 방향으로 잡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사이드미러는 운전자의

두 번째 눈이라고도 합니다.

운전 자세가 정화하게 맞춰진

상태에서 눈동자를 살짝 돌리거나

고개를 약간만 움직여도

시야에 사이드 미러가 들어와야 합니다.

 

사이드미러를 통해서 보이는 영역은

차체가 5분의 1정도 보이게 하고

정중앙에는 옆 차선 뒤쪽 차량이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룸미러는 뒤쪽의 차선이 모두 보이도록 맞추고

뒷좌석 목 받침 끝이 살짝 보이는 정도로

세팅하면 됩니다.

 

 

 

차선을 변경하기 전에는

미리 방향 지시등으로

다른 차량에 알려야 합니다.

 

옆 차선 뒤의 차량이 사이드미러를

가로로 반으로 나눴을 때 기준선 위나

그 이상 위치했을 때가 적당합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은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충분히 차가 ㅇ벗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합니다.

 

뒤차의 속도와 비슷하다면

약간 빠르게 가속하여 차선을

변경하세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가장 먼저 본인을 포함한

부상자를 확인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뒤차들이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그 후 보험사와 119에 연락하고

현장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혹시 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 놓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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