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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명절, 귀성길을 앞둔 초보 운전자를 위한 고속도로 운전 tip 본문

자동차 이야기

다가오는 명절, 귀성길을 앞둔 초보 운전자를 위한 고속도로 운전 tip

만화상사 2022. 9. 6. 18:55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이제 곧 추석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19로 가족들을

만나기 어려운 명절이었지만

올해는 조금 다른데요!

 

오랜만에 고향 방문을 앞두고 계신 분들!

그중에서도 초보 운전자분들을 위해

귀성길 고속도로 운전 tip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은

내가 가는 길만 집중을 하다 보니

지정 차로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용차, 승합차의 경우 고속도로에 있는

모든 차로를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버스, 화물, 대형차량, 저속차량은

오른쪽 차선을 이용해야 하며,

고속도로 정체로 80km 미만의 속도로

운행할 시 1차로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및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초보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전방 시야가 확보되어야 안전 운전이 가능합니다.

 

만일 고속도로에서 본인의 차량보다

큰 차를 앞뒤로 두고 주행을 하게 된다면

생각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소형 차량의 경우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이

못 보기 때문에 차선 변경을 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대형 차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이 미숙한 경우 타이밍에 맞춰서 변경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하이패스 차량이 아닌데

하이패스 차선으로 갈 경우

절대 차량을 정차할 것 없이 바로 통과하면 됩니다.

 

당황해서 바로 멈춰버리면 뒤에서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크게 납니다.

 

톨게이트에서는 당황하는 순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에서 터널로 진입할 때

눈동자 동공 크기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시력의 변화는 큰 사고로 이어지며

터널이 보인다면 속도를 조금 낮추고

전조등을 켜며 통행을 해야 합니다.

 

 

 

초보 우전 고속도로 주행 시

100m 정도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는 말 그대로 차량이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만든 도로입니다.

 

차간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앞 차량이 갑자기 정차하거나

합류하는 구간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차간 유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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