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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은?

만화상사 2022. 10. 27. 16:48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아무리 능숙한 운전자라도

운전 중에 돌발 상황이 생기면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운행 중

기름이 떨어진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유 경고등이 들어와도

평균 59km까지는 운행이 가능한데요.

하지만 믿고 달리다간 덜컹 서버리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행 중 기름이 떨어진 경우

보험사에 연락하면 기름을 배달해줍니다.

1년짜리 보험 가입 시

일반적으로 연 5회 주유서비스(3리터 정도)가

무상 제공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보험 약관을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가까이 주유소가 보인다면

차체를 흔든 다음 다시 시동을 걸면

아주 조금 더 주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 문제없던 차가

주행 중 시동이 꺼진다면

주변 차량의 클랙슨에 놀라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어를 1~2단으로 바꿔 시동을 걸면

스타팅 모터의 힘으로

10m정도는 이동이 가능하니

차를 갓길쪽으로 이동하고

견인차를 불러주세요!

 

무리한 재시동은 금물입니다.

 

 

 

비가 오는데

와이퍼가 안움직인다면

퓨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 젖은 나뭇잎 등으로

앞쪽 유리창을 닦으면

빗물이 맺히는 효과덕에

임시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자동차 보닛에서 연기가 난다면

대부분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져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기는 연기입니다.

 

이렇게 열이 났을 때는

식히는 것이 우선인데요.

 

차를 갓길에 세우고 기다리면

곧 연기가 사라집니다.

 

이후 보닛을 열어

누수 중인 호스에 테이프를 감아주세요.

냉각수 보충은 엔진이 식은 다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속도가 줄지 않는다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하거나

브레이크 패드의 수명이

다 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주차 브레이크를 활용하세요.

 

비상등을 켜고 수동 기어 상태에서

서서히 저단으로 바꾸면

엔진 브레이크로 감속이 가능합니다.

 

속도가 10km 이하로 내려오면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해

갓길에 정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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