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내부 세차와 셀프세차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 내부 세차를 알아볼게요.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세차를 해주어야 하죠. 요즘은 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더 자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는 세차를 할 때 외관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곳은 우리가 실제로 타고 운전을 하는 내부이죠. 외부 세차 같은 경우는 다들 잘 알고 있으시니 내부 셀프세차 방법을 알아볼게요!

 

 

 

 

 

 

 

 

차 내부 세차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우선 눈에 보이는 큰 쓰레기를 치우고 발 매트를 우선 꺼내서 세척을 합시다. 매트를 꺼낸 다음 블로 건을 이용하여 그동안 쌓여있던 먼지를 전부 밖으로 날려 보내고 매트 세척기를 이용하여 매트를 세척하면 됩니다. 매트 세척기를 사용할 때 발이 닿는 부분을 아래로 두고 세척을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매트를 꺼내서 세척을 하고 말려두면 세차가 끝났을 즘 완전히 마르게 되니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자동차 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블로건을 사용하면 가벼운 먼지는 대부분 밖으로 날아갑니다. 중요한 것은 좁은 틈에 끼여있는 먼지들이죠. 꼼꼼하게 제거합시다.

 

 

 

 

 

 

 

차 내부 세차는 위에서 아래로 진행한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효율을 위해서 위에서 아래로 진행합니다. 천장을 닦고 대시보드, 시트, 바닥 순으로 진행을 합시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은 사람 손이 잘 닿지 않는 곳곳에 먼지가 숨여 있는데요. 레자 재질의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이라면 레자 왁스를 이용하시고 플라스틱 재질은 플라스틱 광택 복원제를 이용해서 닦아주면 좋아요

 

 

 

 

 

 

 

우리가 실제로 피부가 닿는 시트는 더욱 청결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다용도 클리너만 있으면 간단하게 각종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제 차 내부 세차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바닥! 지금까지 세차를 하면서 떨어진 많은 먼지들을 깔끔하게 청소기로 빨아들여줍시다. 차 내부에는 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먼지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아래로 진행하라는 것이죠. 바닥부터 했으면 천장 닦고 뭐 하다 보면 바닥에 먼지들이 뽀얗게 또 쌓여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세차를 원한다면 위에로 아래로!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