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차량관리와 냉각수 넣는 법

 

 

 

 

여름철 차량관리를 알아봅시다. 기본적으로 기계 역시 사람이 더위를 타는 만큼 더위를 탄다는 것! 조금만 부주의를 해도 자동차 엔진 과열, 자연발화, 수막현상, 타이어 공기압 및 타이어 마모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일상 속 큰 사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겨울철에 빙판길 운전을 대비하여 꼼꼼히 자동차 점검을 하는  것처럼 여름철에도 점검을 꼼꼼히 하고 사고를 유발할 만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여름철 차량관리가 미흡하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엔진 과열 현상입니다. 엔진 과열 현상의 첫 번째 원인으로는 냉각 수의 부족이죠, 장거리 운행의 경우 엔진룸이 있는 냉각수 리저브 탱크나 라디에이터의 냉각수 상태를 운행 전 미리 점검을 하고, 냉각수를 보충할 때 냉각수 넣는 법으로 보조탱크에 가득 채우지 말고 2/3 정도만 채워 줍니다. 만약 라디에이터에 직접 보충한다고 하면 연수를 가득 채우면 되는데요. 운행 중 캡을 열 때 화상에 주의하세요!

 

 

 

 

 

 

 

 

여름철 차량관리 엔진 과열의 원인으로 에어컨의 과다 사용 입니다. 차량이 정체되거나 주차된 상태에서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특히나 그렇습니다. 에어컨은 계속 켜두는 것보다 30분 가동한 뒤 1,2분 끄고 과도한 에어컨 사용으로 증발기가 동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성능뿐 아니라 엔진 과열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 여름철 자동차 실내와 외부 온도 차는 4~5도 정도가 자동차와 인체 모두에 적절하니  여름철 차량관리로 이 사실 명심해주세요! 또한 적당하게 환기를 시켜주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좋습니다.

 

 

 

 

 

 

 

차 안 질식사고가 가장 많은 여름.. 여름철 주차된 차 안에서 일어나는 인명 사고로는 질식사고가 있습니다. 차내 질식사고는 매년 1,2건 정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주로 6세 미만의 영유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영유아가 가장 많은 이유로는 더워진 차 안에서 체온의 균형을 잃는 속도는 성인보다 어린아이가 3~5배 정도 빠르기 때문인데요. 차장에 짙은 썬팅이 되어 있다면 실내의 온도 상승이 약간 낮춰지기는 하지만 차 외부에서 안쪽을 볼 수 없어 어린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경우 밖에서 식별이 어렵다는 단점 역시 있습니다.

 

 

 

 

 

 

 

 

여름철 차량관리를 알아보았는데요. 안전과도 직결되는 것들이니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