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밧데리 인천대리점

차유리 김서림! 앞유리 해결하자! 본문

자동차 이야기

차유리 김서림! 앞유리 해결하자!

만화상사 2018. 9. 11. 09:41

 

 

 

 

비가 내리거나 추울 때,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차유리 김서림으로 시야가 잘 안 보여서 많은 불편함이 생기는데요. 정말 심하면 전방 시야를 볼 수 없어서 사고를 당할 수도 있죠. 계속 유리창을 닦아도 오히려 더 뿌옇게 변하는 창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차 앞유리 김서림을 해결해봅시다.

 

 

 

 

 

 

 

 

차유리 김서림 해결을 위해서 우선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창문을 열어서 내부 온도와 외부 온도를 동일하게 해서 유지시켜주어야 하죠. 비가 올 때는 창문을 열수 없으니 히터나 에어컨으로 차내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하죠. 이 때 공기 순환 상태로 해놓고 틀어놓으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앞 유리 쪽에만 에어컨을 틀어서 김서림을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차유리 김서림으로 비눗물을 이용해봅시다. 화장실 거울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자동차 유리에도 잘 적용이 됩니다. 주방세제와 물을 5:5로 분무기에 담아 창문에 뿌린 다음 비눗물이 마르면 마른 수건으로 투명해질 때까지 닦아주세요. 특히 마른 비누로 닦으면 더 효과가 좋은데요. 마른 비누를 창문에 바르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투명 해질 때까지 닦으면 됩니다.

 

 

 

 

 

 

 

 

차유리 김서림 방지제를 쓰는 것도 방법이죠. 뿌려 놓으면 한동안 김서림이 생기지 않습니다. 습기가 유리로 몰릴게 될 때 창문에 얇은 막을 만들어서 유리에 물이 맺히지 않도록 유지해주는 원리입니다. 대신 이 방법을 사용할 때 햇빛이 들어왔을 때 유리창이 뿌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별로 그렇게 티가 나지 않지만 만약 그런 부분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사용할 때 감안을 해야 할 듯합니다.

 

 

 

 

 

 

 

 

차유리 김서림의 대표적인 방법들을 알아보았는데요. 현제 세계 각지에서 이러한 원초적 불편함을 감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투명히터라고 하여 유리 전면에 신소재 탄소나노튜브로 얇은 막을 입혀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개발했는데요. 선이 보이지 않는 열선 유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위의 방법들 역시 효과가 좋으니 김서림을 미리미리 방지해보고 해결해보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