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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주정차 금지구역과 횡단보도 주정차

만화상사 2018. 9. 7. 09:17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고 실수하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서 오늘 알아봅시다. 한국은 1가구 2차량이라고 해서 자동차 보유가 많은 편인데요. 자동차는 계속해서 많아지는데 주차와 같은 관리가 힘들어 계속해서 불법 주정차와 같은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횡단보도 주정차 등 알아볼게요.

 

 

 

 

 

 

 

주정차 금지구역은 우선 흰색 실선과 황색 복선을 구분을 해야 합니다. 흰색 실선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하는 경계로 주 정차가 가능한 지역을 의미합니다. 황색 점선은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5분 이내의 정차는 언제든 가능하죠. 그러나 황색 한 줄 실선은 주정차가 불가능한 도로입니다. 단 두 구간에서는 주정차 규제 표시 아래에 있는 보조 표시를 통하여 요일과 신대 별 금지 시간을 반드시 확인을 하고 이 외의 시간에 주 정차를 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주 정차가 허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황색 복선은 절대적으로 주정차 금지구역 입니다. 이 표시가 설치된 곳은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 소통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항시 주, 정차가 금지되는 곳이니 어떠한 경우가 있더라도 해당 지역에서는 주차와 정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횡단보도 주정차 역시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다녀야 하는 곳이니 아무리 급하다고 삐죽 선을 타고 정차를 하는 비양심적인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주정차 금지구역 하는 것도 모자라서 소방 설비 사용 등 공무를 방해하는 행동을 했을 시 과태료 4,5만 원이 부과가 됩니다. 주차 전 꼭 주위를 제대로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깐 다녀오는 건데 괜찮겠지 하고 가버리는데요. 무조건 금지 장소에서 차를 세워둔 채 운전석을 벗어나면 주차단속 대상입니다. 안에 사람이 타고 있던가 비상등을 켜 놓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이러한 불법 주정차를 신고 할 수 있는데요. 생활불편신고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신고가 가능합니다. 신고방법 역시 앱 설치 후 본인인증을 거친 다음 신고를 하면 되기에 이러한 적발 사례가 더욱 늘어나고 있죠. 신고가 되면 차주에게 벌금을 물게 하는 조치를 앱을 통하여 진행 상황 및 결과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불법 주차! 주정차 금지구역을 잘 구분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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