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운전자들이라면 필독! 사이드 미러 맞추는 방법과 차선 변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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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면허를 취득한 초보 운전자라면

자동차에 탑승하여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

사이드 미러, 룸미러가 나에게 맞게

설정이 되어 있는지입니다.

 

운전자가 쉽게 인지를 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서의 사고, 차선 변경 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사이드미러는 올바르게 맞추고

자동차 주행을 시작하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운전차에게 딱 맞는 사이드미러

맞추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트 포지션이라면 운전석 의자 위치를

앞, 뒤, 위, 아래로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시트가 너무 낮게 세팅이 되어 있으면 사이드미러로

정확하게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이드미러를 맞추기 전에 먼저 차량 시트부터

운전자 신체에 맞게 세팅을 해주셔야 합니다.

 

시트 포지션 조절은 자동으로 된 차량은

운전석 왼 족에 조절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동의 경우에는 시트를 앞, 뒤로 움직이는 건

차량 아래쪽에 봉으로,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은 왼쪽 버튼을 이용해서

세팅해 주시면 됩니다.

 

 

 

사이드 미러를 아래위 수평으로

딱 2등분으로 나누어 도로와 하늘이 맞닿는

지평선이 가운데로 위치하도록 맞춰주시면 됩니다.

 

 

 

사이드미러를 세로로

5등분으로 나누어 내 자동차의 차체가

5분의 1에 위치하도록 맞춰주시면 됩니다.

보통 운전 경력에 많은 분들은

7 등분하여 7분의 1에 내 차량이 위치하도록

세팅하시기는 합니다.

 

너무 사이드 미러에 내 차량의 측면이 많이 보이면

옆 차량, 뒷 차량과 헷갈릴 수 있으며

내 차량의 뒷좌석 창문이 많이 보이면

사각지대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뒷 좌석 손잡이가 가로 중앙선 아래에

위치하도록 사이드 미러를 맞춰주셔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사이드 미러를 상하 2등분 하여

뒤에 오는 차량 중앙 보다 위쪽으로 보일 때

차선 변경을 해주셔야 합니다.

 

가운데 아래쪽에 뒷 쪽 차량이 위치하고 있는 경우

차간 거리를 더 확보하고 차선 변경을

시도해야 합니다.

 

 

 

일반도로에서는 사이드 미러 중앙 쪽에

세로줄을 만들어 뒤에 주행하는 차량이

왼쪽 사이드미러 안쪽에 보일 때

차선을 변경해야 합니다.

 

사이드 미러만으로 차간 거리,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운전자가 직접 고개를 돌려 숄더 체크를 통해

차선을 변경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숄더체크란 운전자가

고래를 본인의 어깨 쪽으로 돌려

직접 육안으로 주변 상황을 확인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