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어요! 봄철 필수 자동차 점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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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봄은 일교차기 큰 시기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시기에 자동차 역시 민감한 상태인데요!

 

어느덧 봄의 끝자락!

아직도 자동차 점검을 하지 않으셨다면

안전 운행을 위해서

이제라도 시작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봄이 오면 으레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요.

바로 황사,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입니다.

 

이렇게 미세먼지와 황사가 가득한

외부를 돌아다니는 자동차의 내부 에어컨 필터 역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사항인데요!

 

에어컨 필터는 일반적으로 6개월~1년마다

교체하는 것이 권장되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자주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처럼

차량의 에어 필터 또한 소모품인 만큼

새로운 계절, 따뜻한 봄바람에

산뜻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는

이 에어필터의 점검과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온도에 취약하며,

온도 변화에도 민감합니다.

 

때문에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기온이 바뀌는 시기,

특히 봄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고,

결국 방전까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자동차 배터리의 평균적인

교체 주기는 3년 정도이지만

최근에는 자동차 내 전자 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교체 주기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장시간 방치를 해야 할 경우

5분씩 공회전을 걸어주고

주차 상태에서 전자기기의 작동을

최대한 줄여주는 등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교차가 큰 날에는

차량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극심하게 변하므로

차량의 유리에 뿌옇게 김이 서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시야를 방해하는

김 서림은 신경 쓰이고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미리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이 오면 봄비가 자주 내립니다.

와이퍼가 불량할 때 쏟아지는 비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위험요소가 되는데요.

 

와이퍼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소모품인데,

와이퍼를 점검 및 교체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이퍼의 교체 주기는

6개월~1년 정도입니다.

 

 

봄에는 안개가 많이 끼게 됩니다.

안개 역시 운전자에게 매우 위험한 요소인데요.

 

안개등 고장은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의 시야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사소한 문제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운전석에 탑승하기 전 시동을 틀어놓고

한 번쯤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