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셀프 세차 시 내부 청소 꿀 TIP

---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오늘은 차량 케어의 기분이 되는 세차 중

내부 세차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뉴스나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에서

'변기보다 더러운 곳이 운전대'라고 합니다.

 

가장 손이 자주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차량 어느 곳보다도

우선적으로 운전대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티슈를 구비해 놓고 자주 닦는 방법도 있지만

조금 더 청결한 상태를 원하신다면 이 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마른 타월에 전용 세정제를 적당히 뿌려

운전대와 변속레버를 자주 닦거나

세정제가 없다면 집에 있는 락스와 물을

1:4 비율로 섞어 닦아주시면 됩니다.

 

세균 박멸 효과가 좋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에어컨을 틀었을 때 악취가 난다면

에어컨 송풍기나 증발기에

번식한 세균 및 진드기 또는 미세먼지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소주와 면봉을 이용하여 송풍구를 청소하면

이런 악취는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한데요.

 

소주를 면봉에 적셔 손이 닿지 않던

송풍구 곳곳을 닦아줍니다.

 

증발기의 경우 습기가 차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외부 공기 순환 모드로 자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에어컨 사용 후 시동을 바로 끄지 않고

약 20분간 송풍 모드로 습기를

말려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