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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선팅 농도와 썬팅 추천 본문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선팅 농도와 썬팅 추천

만화상사 2018. 10. 10. 09:39

 

 


요즘에는 선팅이 기본이죠. 무더운 날씨에 선팅을 많이 하는데요. 선팅은 단순하게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차 내부, 운전자의 안전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에 신중하게 잘 고르셔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선팅 농도와 자동차 썬팅 추천을 알아볼게요.

 

 

 

 

 

 

 

 

 

 

 

 

 

 

 

 

자동차 선팅 농도는 무조건 어둡게 하면 되는 걸까요? 선팅은 차 유리에 필름 등을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목적은 차량에 투과되는 자외선의 투과율을 줄여주고 차량 내부 온도의 상승을 줄이고 사생활 보호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주 목적은 가시광선과 가시선, 적외선 토과를 줄이는 것이죠. 자동차 선팅을 하지 않을 경우 가시광선과 자외선, 적외선에 그대로 노출이 되기에 운전자의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대로 자외선 차단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짙게 선팅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흐린 날씨에 운전자 시야 확보를 방해하고 야간에는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 선팅 농도는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할까요? 선팅 농도는 크게 4단계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퍼센트가 낮을수록 농도가 짙습니다. 농도는 운전자의 상태와 사용목적에 따라 선택을 다르게 하면 됩니다. 우선 전면 유리를 선팅 할 경우 일반적으로 차 유리에 가시광선이 투과되는 70%에 근접해야 합니다. 그래서 50% 선팅 필름이 가장 적절한데요. 운전석 왼, 오른쪽 옆 유리는 35% 농도의 선팅 필름을 부착하는 게 좋습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은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 되기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불법 자동차 선팅에 대해서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하고 어길 경우 운행을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선팅 농도는 % 기준으로 다른데요. 농도 50%는 매우 연해서 외부에서도 차량 실내가 잘 보입니다. 프라이버시를 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35% 필름은 연한 농도이고 전면 유리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농도입니다. 운전하기에 가장 적절하고 외부에서도 차량 실내가 적당히 보이는 정도입니다.

 

 

 

 

 

 

 

 

 

 

 

 

 

 

 

 

자동차 선팅 농도 15% 필름 조금 짙은 농도여서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신 느 분들에게 적절합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강해서 맑은 날씨에는 매우 효과적이나 야간이나 흐린 날에는 어둡기에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5%는 가장 농도가 짙고 주간에도 외부가 잘 안 보입니다. 프라이버시 보호에는 좋으나 야간에 사이드미러가 어둡게 보이기에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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