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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고속도로 긴급상황 이렇게 대처하세요!

만화상사 2024. 9. 11. 13:39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자동차의 빠른 통행을 위해 만든

자동차 전용도로인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와 다르게 보행자나 신호 대기가 없고

평상시 도심에서와 같은 교통체증도 없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 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사고가 났을 경우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2차 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할 수 있어요!

 

 

 

차량 고장, 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다면

차량에서 내리지 말고 제일 먼저 비상등을 켜

멀리서 오는 차량과 뒤에 따라오던 차량에게 알려야 합니다.

 

바로 비상등을 켜지 않을 경우 긴급 상황으로

멈추거나 서행하는 차량을 후방 차량이 인식하지 못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비상등을 켰다면 차량이 다니지 않는

갓길에 차를 신속하게 이동해 주세요.

 

이동한 후에도 지나가는 차량이 인지할 수 있도록

비상등과 안전삼각대를 설치해야 하며

안전 삼각대가 없을 경우 멀리서도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아볼 수 있도록

차량 트렁크 문을 열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하게 대피했다면

사고, 고장 등 긴급상황이 발생한

차량을 수습해야 하는데요.

 

사고 신고는 112, 구조/응급신고는 119,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등 상황에 따라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의 긴급상황은

한국도로공사(1588-2504)에 무료 긴급 견인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주행한다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장시간 고속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행 전 꼭

자동차 점검을 해주세요.

 

- 연료의 체크

- 냉각 장치(물이 새지 않는지, 냉각수의 양 등)

- 라디에어터의 덮개

- 엔진 오일의 양

- 팬 벨트의 장력 혹은 손상된 곳은 없는지 확인

- 타이어 점검(공기압, 마모상태, 외관 손상 유무 등)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언전 거리를 두고

주행을 해야 합니다.

 

안전거리 유지는 추돌사고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정보의 인지 및 판단을 통해

급 브레이크, 급 핸들 조작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속 80km 이상, 고속도로 주행을 할 경우

주행속도의 수치를 그대로 미터(m)로

나타낸 수치 정도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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