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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운전자들의 무언의 약속, 운전 에티켓 알아보기!

만화상사 2024. 9. 13. 14:42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에티켓이란 예의범절을 이르는 말로

지켜야 하는 기본 규칙을 말합니다.

 

소통이 어려운 도로에서 에티켓은

더욱 중요한데요.

 

잘못된 운전 습관이 익숙해져 있다면

바로 잡기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운전자의 매너, 에티켓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 변경, 우회전, 좌회전을 하는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이 멀리 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속도로 주행 중인지

알 수 없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후방 차량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방향 지시등을 필수로 켜주세요.

 

 

 

상대 차량에게 말로써 전달할 수 없는

도로 위에서의 고마움, 미안함, 위험 상황을

알리는 방법이 바로 비상등입니다.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한 전방 차량에게

비상등을 통해 미안하다는 표시를

전달받으면 화가 났던 마음이

조금 가라앉게 되는데요.

 

미안함의 표현뿐만 아니라

비상등은 여러 의미로 사용됩니다.

 

- 차가 줄줄이 늘어선 도로에서

차선 변경 후 후방 차량에게 양보해 줘서 '감사합니다'

 

- 급정거를 했을 경우 '미안합니다'

 

- 전방에 위험물, 사고 현장, 공사 중을

알리는 경우 '위험합니다'

 

- 폭설, 폭우, 짙은 안개 등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경우 '나 여기 있어요'

 

 

 

운전 중 좌우로 비틀비틀 주행하는 차량을 보면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것은

교통의 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늘어선 차량들로 교차로를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도 물구하고

무리한 꼬리 물기 진입으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꼬리 물기를 할 경우

다음 신호를 받는 차량들이

지나갈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신호 근처까지 차가 움직이지 않고

막혀 있을 경우 무리하게 진입하지 않고

신호 앞에서 대기하며

꼬리를 잘라 주는 것이 적절한 운전 에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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