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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야간 운전 시 필수 안전 수칙

만화상사 2024. 9. 19. 16:33


 

안녕하세요. 만화상사입니다.

 

모든 운전자에게 야간 운전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상황 중 하나입니다.

 

야간 운전 시 운전자는 차량의

헤드라이트나 도로와 건물의 조명에 의지해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주간 운전보다 어둡고 시야 확보도

매우 제한적이어서 사고의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야간 운전 중 시야가 밝지 않다고 느껴

자동차 실내 조명을 켜는

운전자가 종종 있는데요.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실내가 밝으면 전방의 시야가 어두워질 뿐만 아니라

실내등 불빛이 앞 유리에 반사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야간 운전 시 자동차 실내는

최대한 어두운 것이 좋습니다.

 

 

 

야간에는 동체시력이 제한을 받기 때문에

반드시 감속해야 합니다.

 

움직임에 대한 인지뿐만 아니라

시야의 범위가 좁아지는데요.

예를 들어 고속주행 중 앞차의 브레이크 등이 켜지면

차가 속도를 줄이고 나아가고 있는지,

그 자리에 정차하고 있는지 쉽게 구분이 가지 않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대형 추돌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주간보다 20% 감속이 필요합니다.

 

 

 

야간 운전 시에는 눈에 많은 부담이 가며

졸음이 오기 마련입니다.

 

운전자는 피로를 느끼거나

졸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야간 운전을 장시간 이어갈 때 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끼게 된다면 빨리 차량을 세우고

짧게라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운전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전조등은 반드시 미리 켜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조등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에게 내 차를 인지 시키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상향등은 먼 곳까지 시야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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