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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디젤차량 관리! 겨울철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만화상사 2018. 12. 20. 09:31

 

추운 겨울철! 자동차 관리는 필수 중 필수 이지만 더욱 관리에 있어서 신경을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디젤 차량 오너 분들인데요. 안그래도 평소 엔진 소리가 컸는데 겨울이 되면서 소음이 더욱 심해지게 되어 혹여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시죠. 디젤과 휘발유 차량이 구조가 다르듯 관리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다면 있는데요. 오늘은 디젤차량 관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디젤차량 관리로 소음이 역시나 빠질 수 없습니다. 낮은 기온에 연료 점화가 원활하게 되지 않다보니 소음이 더욱 심해지죠. 겨울에는 디젤 말고도 가솔린 역시 엔진 소음이 심합니다. 디젤이 유독 심한 것은 점화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떄문 입니다. 가솔린, LPG는 점화플러그로 불꽃을 만들어서 연료를 태우지만 디젤은 공기를 압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연료를 착화하기에 겨울철 차가운 공기가 유입이 되면 연료가 잘 폭발하지 않게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오래된 디젤 차량들이 겨울에 특히나 시동이 잘 안걸리는 이유가 있죠.

 

 

 

 

디젤 차랴의 소음 원인으로 낮은기온, 연료 점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거나 인젝터 혹은 연료 필터에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젤차량 관리로 통해서 이러한 대표적인 원인들을 예방하고 해결해보아야 겠죠.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는 예열은 특히나 필수 입니다. 추운 겨울에 시동키를 돌리면 돼지꼬리 모양이 나올 떄까 있는데요. 기온이 너무 낮아 실린더 내부 온도를 올리고 있다는 뜻 입니다.

 

 

 

차가운 공기가 들어왔을 때 실린더 내부 온도를 올리기 위해 히터를 켜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쉬울 듯 하네요. 그러니 만약 이러한 신호가 나온다면 꺼질 떄 까지 잠시 대기를 하고 사라지면 시동을 걸어주세요. 그리고 바로 출발하는게 아니라 1,2분 가량 예열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래야 소음 역시 줄일 수 있죠. 예열만 잘 해주어도 충분히 디젤차량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디젤차량 관리로 예열이 중요한 것은 알겠지만 얼마나 해야 하는가? 이거는 디젤 차량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의견이 제각각으로 나뉘게 되죠. 시동을 켜고, 끌 때 5분씩 투자하라는 분들이 있고 1,2분이 면 된다는 분들이 있어서 어떤게 맞는지 헷갈리실 겁니다. 1,2분이 가장 적당 합니다. 1,2분만 되어도 충분히 예열이 되기에 그 이상은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동을 끌 때는 갑자기 시동을 끄는 것이 아니라 도착지 전에 2,3분 가량 부드럽게 운전을 하면 자동적으로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본 겨울철 디젤차 관리! 낮은 온도에 특히 겨울에 더욱 꼼꼼하게 관리해야 하는 디젤! 예열만 잘 해준다면 그리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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