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브레이크 주행! 사이드 채우고 운전 한다면?

 

안녕하세요!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2018년에 정말 많은 분들이 만화상사를 찾아주셔서 지난 해 정말 큰 힘이 되었는데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정보와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에는 사이드브레이크 주행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초보 운전자분들이 운전을 하면서 실수를 하는 것들 중 가장 대표적인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이드 브레이크의 역할과 함께 사이드 채우고 주행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사이드 브레이크는 차량 브레이크의 한 종류로 주로 주차시 차량이 밀리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하고, 운전석 바로 옆에 위치 한다고 하여 일본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라 부르던 것이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쓰이고 있습니다. 사이드 브레이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현재 사용하는 대표적인 방시긍로는 레버식, 페달식이 있겠습니다. 레버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식으로 운전석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즘 나오는 전자식이 아니라 기계식이라서 급발진과 같은 상황에서는 레버식이 전자식에 비해서 안전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음으로 페달형은 클러치와 같이 운전자 발 왼쪽 부분 구석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한번 밟아 주면 브레이크가 채워지는 형식 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결국 목적은 차량의 제동, 고정적인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이드브레이크 주행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인 사이드브레이크 주행!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운채로 운전을 하게 되면 타이어를 고정으로 잡고 있기 떄문에 차가 앞으로 잘 나가지 않는 것은 물론 타이어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나아가는 것이기에 차량 자체에 엄청난 힘이 가하게 되며 브레이크 디스크,패드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이드브레이크 주행을 하게 될 시 센서에 의해서 경고음이 함께 울리게 되어 쉽게 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보 운전자들은 운전석에 운행을 하면 엄청난 긴장 때문에 이러한 경고음도 잘 안들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만약 장시간 사이드브레이크 주행을 하게 될 시 꼭 디스크 패드 ,데스크, 브레이크 오일 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