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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신차 세차! 정말 바로 세차 하면 안될까?

만화상사 2019. 1. 30. 09:08

 

 

 

자동차는 많은 사람들이 운행을 하고 관심도 많다 보니 알게 모르게 수많은 정보들을 듣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신차 세차는 기본적으로 받자마자 하면 안되고 최소 3개월 이후에 해라" 라는 말인데요.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정말 신차는 바로 세차를 하면 좋지 않을 까요?

 

 

 

 

 

신차 세차는 오히려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최근 출시 되고 있는 차량은 페인트 경화가 완료가 된 뒤에 출고가 됩니다. 수입차 같은 경우 오히려 보관기간이 길면 길수록 오염에 노출되기도 쉬운데요. 이미 밖에 나왔을 떄 부터 배송이 되는 순간 부터 오염이 시작이 된다는 겁니다.

 

 

 

 

 

신차 세차는 우선적 모든 비닐, 보호 테이프르 제거 해야 합니다. 접착제 성분은 오래 방치하면 떼어내기도 힘든데요. 타이어와 휠에 붙은 스티커, 샤크 안테나 라벨, 문콕 방지 스펀지 등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실내 비닐과 테이프는 꼭 제거해주세요. 시트를 감싸고 있는 비닐은 물론이거니와 내장재, 순정 매트 비닐 모두 제거 합니다. 접착 성분이 있는 비닐은 밀폐된 실내에 방치되면 유해 물질을 만들어 내기 떄문 입니다.

 

 

 

 

 

 

신차 세차는 외부가 정말 중요 합니다. 신차 같은 경우 코팅,왁스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떄문에 스크래치에 특히나 취약 합니다. 그러니 처음 하실 때는 최대한 부드럽게 세차를 진행 해야 합니다. 평소와 같게 세차를 하되 시간을 들여서라도 천천히 부드럽게 해주세요.

 

 

 

 

 

 

신차 세차를 비롯한 모든 세차의 마무리는 코팅이죠. 차체의 보호와 관리를 위해서라도 처음 부터 코팅을 꾸준히 해서 관리를 해줍시다. 외부에는 왁스나 유리막 코팅, 플라스틱 전용 코팅 등을 해주시고 내부에는 가죽시트 코팅,내장재 보호 등 꼼꼼하게 해주세요!

 

 

 

 

 

우리가 흔히 알고 들어왔던 신차는 바로 세차를 하면 오히려 독이다 라는 말은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세상 밖으로 나온 이후 부터 오염은 시작이 됩니다. 내부 같은 경우 더욱 꼼꼼하게 해주어야 하죠. 특유의 신차 냄새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세차를 하더라도 여유롭게 부드럽게 해주시고 코팅으로 마무리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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