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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신차 관리법으로 언제나 새것처럼!

만화상사 2019. 1. 31. 10:12

 

 

 

무엇이든지 새것이라는 것은 듣기만 해도 설레게 하고 조심스러워 집니다. 새차는 더 하겠죠. "오늘부터 정성을 들여서 관리를 해야지" 라고 다짐을 하지만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순간 현실에 타협을 하게 되고 방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한번쯤은 다짐 했던 신차 관리법에 대해 오늘 알아봅시다!

 

 

 

 

 

 

신차 관리법은 역시나 내부 입니다. 외부야 주기적으로 세차를 하니 많이 언급할 필요가 없겠네요. 첫째로 자주 타주자 입니다. 차야 말로 " 아끼다 똥된다 "라는 말이 가장 적절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는 달리지 않으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는 달리면서 컨디션을 유지 합니다. 엔진오일은 엔진이 시동이 됨과 동시에 실린더 내부를 돌아다니며 윤활 작용을 하게 되고 변속기 역시 몸을 풀게 됩니다.  차량 내부의 모든 기능들이 주기적으로 달려주면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것이죠. 주행을 자주 하지 않는 차량은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 할 수 없습니다.

 

 

 

 

 

신차 관리법으로 첨가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근에는 첨가제가 많이 시중에 나오고 있죠. 연료주입구, 엔진오일주입구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제조사도 다양하고 효능에 대한 홍보도 활발 합니다. 공통적인 효능은 바로 세정 기능! 그러나 실린더 내부에 직접 연료를 분사하는 직분사엔진에는 효과를 잘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일부 주유소 연료에는 연료첨가제와 같은 세정기능을 하는 첨가제가 들어 있으니 굳이 따로 사서 할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차 관리법은 내부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외부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죠. 주차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곳에 주차를 합시다. 외부 스크래치는 정말 스트레스 받는 부분 입니다. 특히나 다닥 다닥 붙어 있는 주차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많이 발생 하는데요. 주차장 입구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면 스크래치에 노출 될 확률도 그만큼 올라 갑니다. 멀더라도 한가한 쪽에 세우는게 좋습니다.

 

 

 

 

 

 

신차 관리법으로 예열에 대해 너무 집착하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통해서 움직일 준비를 한다고 하는 예열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만큼 흔하죠. 근데 공회전 예열은 엔진만 해당 됩니다. 서스펜션과 변속기는 움직이지 않았기에 몸풀기가 안된 상태라는 것이죠. 제대로 된 예열이라 한다면 시동을 걸고 천천히 여유롭게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로로 나와서 5분 가량 천천히 급가속을 하지 않고 움직이는게 진정한 예열이자 몸풀기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겨울철과 같은 환경에 따라서는 공회전 예열도 어느정도 필요 합니다. 예열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공회전을 5분 가량하고 출발하자 마자 속력을 낸다는 것이 차량에 매우 안좋다는 거죠.

 

 

 

 

 

신차를 관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정말 간단 합니다. 그러나 잊지 않고 실천하지 못한 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죠. 습관이 들어야 합니다. 관리는 곧 습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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