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모품 점검 주기 간단하게 알아보기!

 

 

 

자동차 소모품은 정말 많습니다. 자동차는 사서 타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라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점검을 해야 하는 소모품! 당연히 너무 많은 만큼 각각의 소모품 주기를 모두 알고 체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크게 크게 기준을 잡아서 점검과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자동차 소모품의 점검 주기 기준은 대표적으로 주행거리가 되겠습니다. 이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대표적인 소모품들 교체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에어컨 필터 입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는 누구든지 알고 할 수 있으시죠. 에어컨 필터의 교체 주기는 약 5000km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미세먼지로 인하여 그 주기가 짧아지고 한다지만 평균적으로 5000km를 기준으로 하여 교체 해주시면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다음 자동차 소모품으로 와이퍼 입니다. 생각보다 와이퍼를 잘 안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모품이 아닌줄 아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편ㅇ니데요. 8000km를 기준으로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운전에 가장 중요한 시야 확보 그리고 안전사고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부분이다 보니 문제가 있다면 바로 바로 갈아주세요. 기준은 8000km 이지만 와이퍼를 사용하는데 잔상이 심하게 남거나 잘 닦아지지 않는다면 기준에 상관없이 갈아주세요!

 

 

 

 

 

자동차 소모품으로 타이어는 10,000km 입니다. 그런데 타이어는 운행을 하는 도로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이 다르니 10,000km 라고 해서 바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점검을 한다고 생각 해주세요. 타이어 가격이 다른 부품들에 비해 비교도 안될 만큼 비싸서 마구 바꾸면 경제적 부담이 상당 합니다. 10,000km 마다 타이어 점검은 꼭 해주세요!

 

 

 

 

 

자동차 소모품으로 엔진 오일 입니다. 엔진오일은 엔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니 반드시 갈아 주어야 합니다. 엔진오일은 10,000km를 최대로 하고 사용을 하시고 갈아줍시다. 엔진오일 같은 경우 5000km 마다 10,000km 마다 갈아야 한다 의견이 갈리는 편이기는 합니다. 가장 이상적이라 하면 역시나 5000km 이겠죠. 엔진오일은 자주 갈아 주면 줄수록 좋습니다.

 

 

 

 

 

다른 자동차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당연히 금액적인 부담이 없다면 자주 갈아주는게 좋죠. 엔진 오일 같은 경우 5000~10,000km 사이를 기준으로 갈아줍시다! 주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하는 소모품들! 특히나 엔진오일만 잘 갈아주어도 자동차 관리는 끝난다고 하죠. 그러나 자주 또 까먹고 귀찮아서 넘기는 것이 이러한 소모품 관리 입니다. 주행거리를 언제나 확인하고 부지런하게 관리를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