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휘발유 차이를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차를 처음 사시는 분들이 차에 대한 지식에 전무 할 때 생소하게 들어 보는 것이 휘발유, 디젤 입니다. 휘발유야 일반적으로 자동차 오일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디젤은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이 많죠. 베테랑 운전자들도 디젤 휘발유 차이를 정확하게 아시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오늘 한번 차이점을 알아볼게요.

 

 

 

디젤 휘발유 차이 중 가솔린을 알아봅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석유를 말합니다. 가솔린은 끓는 점이 낮은 40~75도 이고 상온에서 증발 하기 쉽고 인화성이 좋아 공기와 닿으면 폭발하는 굉장히 위험하고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연료 이죠. 가솔린 차,디젤차를 나누는 기준으로는 자동차 동력을 만드는 과정의 차이가 있는데요.

 

 

 

가솔린 엔진은 공기와 연료를 흡입하고 압축하여 점화플러그를 점화 합니다. 그리고 인공 폭발을 일으켜 동력을 생산하죠. 가솔린 엔진은 디젤 보다는 적은 힘을 만들지만 그만큼 소음이나 진동에서 디젤 보다는 적어서 고급 승용차, 소형차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 디젤 휘발유 차이로 주행에 있어서도 휘발유는 부드럽고 고속 주행에 좋습니다.

 

 

 

디젤 휘발유 차이로 디젤! 디젤은 경유 입니다. 끓는 점이 높은 250~330도이며 도시가스의 열량을 높이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가스 오일이라고도 불립니다. 동력 생성 방식으로 공기를 흡입 하고 압축하여 연료를 분사 그리고 폭발의 순서로 동력을 만드는데요. 이 과정에서 흡입 된 공기를 연소시키기 위해서 압축할 떄 굉장히 뜨거운 열기를 만들게 되는데, 그래서 디젤 엔진은 내구성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디젤 휘발유 차이로 가격대에서 부터 디젤이 더 비싸기도 하고 스스로 폭발하는 과정에서 엔진 소음,진동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껴지기도 한데요. 그만큼 엄청난 힘을 얻어낼 수 있기에 대형 차량, SUV에 주로 사용이 됩니다. 그렇다면 연비에서는 어떠 차이가 있을 까요? 체감상으로는 디젤이 연비는 좋은 편 입니다. 국내 가격이 휘발유에 비해서 경유는 더 저렴하기 떄문인데요. 그렇다고 디젤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 것이 차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엔진오일 교환 등 각종 차량 관리 비용은 휘발유 보다 비싼 편 이죠.

 

 

 

디젤과 휘발유의 차이점을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차량을 구매하시거나 바꾸시려고 한다면 휘발유,디젤 차량의 특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