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 배출물질! 배기가스에 대해서

 

가면 갈수록 디젤 차량이 귀해 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제 더이상 디젤 차량을 제작하지도 출시 하지도 않는 추세 인데요. 그 이유로는 1순위로 대기오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동차는 대기오염의 주 원인 중 하나이지만 특히나 이  디젤엔진 배출물질들에는 인체에 해로운 대기오염이 주 원인이기도 합니다.

 

 

 

 

디젤엔진 배출물질로는 미립자상 물질인 PM이 있고 가스 형태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 탄화수소,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PM 같은 경우 주로 배기구에서 검은 연기 형태로 나오는데요. 흔히들 사람들이 매연, 검댕, 미립자상 물질, 분진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안에는 질소산화물이 들어 있죠. 이 두가지 같은 경우 현 기술로는 둘의 배출량을 동시에 줄이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디젤엔진 배출물질과 같이 대기오염 문제는 거의 디젤 차량에 초첨이 맞춰져 있는 분위기 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가솔린 차량들이 이러한 매연에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휘발유 차량은 보통의 디젤 차량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으며 나머지 오염 물질은 디젤 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원론적인 개념으로 말하는 것이고 대기오염을 망치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디젤을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디젤엔진 배출물질에 있는 질소산화물 떄문 입니다. 미세먼지 1차 발생원인 중 하나로 PM이 있는데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그리고 황산화물은 대기 중에 있는 오존,암모니아 등과 화학적 반응을 하여 2차 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디젤 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들이 대기오염의 원인이고 문제이지만 최근들어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불만이 디젤 차량에 대한 민감함으로 이어진 듯 합니다.

 

 

 

 

디젤엔진 배출물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죠. 이제는 국가비상사태 수준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 확실한 방안을 제시 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