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압 단위를 알아두어야 타이어 관리를 할 수 있다!

 

자동차의 대표적인 소모품 중 하나인 타이어! 이 타이어는 언제나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고 자극을 받기에 더욱 꼼꼼하게 관리를 해야 하고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에 더욱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타이어 공기압 단위를 알아보고 공기압이 낮아지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타이어 공기압 단위를 자세하게 알고 있으신 분들은 별로 없으 실 겁니다. 타이어 공기는 일단 넣기만 해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공기가 빠져나오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기압이 줄어들게 되죠. 정기적으로 공기 보충이 필요한데요. 어느 정도를 넣어주어야 할 까요?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 마다 다릅니다.

 

 

 

공기압 단위는 킬로 파스칼 (kPa) , 킬로그램포스 / 평방 센티미터 (kgf / cm2) , 바(bar) , 피에스아이(PSI) 등 단위로 구분이 됩니다. 자동차가 생산되는 국가에 따라 단위가 달리지지만 국제적으로 권장되어 지고 있는 단위라 하면 킬로 파스칼(kPa) 입니다. 일괄적으로 정적 공기압은 정해진 것은 없고 차량 마다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전륜,후륜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선 자신의 차량의 적정 공기압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차량 마다 지정되어 있는 공기압 단위를 무시하고 그냥 방치 할 경우 운행 중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데요. 바로 펑크 입니다. 공기압이 낮으면 펑크의 위험이 높아지고 고속도로 같이 빠르게 이동하는 곳은 더욱 그러 합니다. 또한 공기압이 낮은 상태로 주행 하면 타이어의 마모 역시 더욱 빠르게 진행 되죠.

 

 

 

또한 공기압이 적정하지 않으면 연비 역시 나빠집니다. 타이어 자체의 저항이 증가한다는 것은 연비의 악화와도 연결이 되는데요. 적정 값보다 낮으면 연비 성능이 매우 떨어지게 되죠. 펑크라는 위험도 있고 연비 저하라는 경제적 문제 역시 연결이 되는 만큼 타이어 공기압은 더욱 신경을 써주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공기압 단위와 함께 공기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안전의 위험성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중요한 타이어 공기압! 자기 차량의 공기압 기준을 잘 파악하고 적정 수준을 유지하여 안전한 운전을 하시기 바랄게요!